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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사천 와룡산 | |||
산 행 일 자 | 2018년 11월 4일 | |||
산행코스 A | 남양저수지(출발)-약불암-도암재-세섬봉(와룡산)-민재봉-백천재 -백천사-백운골주차장(9km약4시간30분) | |||
산행코스 B | | |||
개인 준비물 | 고아택스, 우의, 장갑, 랜턴, 스패츠, 등반장비 일절 | |||
차량 분담금 | 30,000원(입장료 발생시 개인부담) | |||
버스 탑승지 | 유성온천역7번출구 | 유성홈플8번출구 | 월평역 | 대전일보사 |
06:00 | 06:05 | 06:10 | 06:12 | |
갈마삼거리 | 유승기업 | 롯데 | 조마루 | |
06:15 | 06:20 | 06:25 | 06:30 | |
시민뒤 | 목척교 | 한국병원 | 원두막 | |
06:40 | 06:45 | 06:55 | 07:00출발 | |
※ 출발 5분전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식사제공 | 아침(밥,국) 점심도시락(반찬및 용기 개인지참) | |||
뒤풀이 | 하산주 제공, 삼천포 어시장 경유 | |||
산행신청 | 산행대장 : 010 - 6485- 3862. | |||
※ 시간. 인원. 탑승지 - 산행공지아래 신청란에 리플 참석예약 ※ 처음산행 신청하시는 분은 핸드폰 번호를 산행대장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좌석배치 등 제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산이좋아서 만난 산꾼들의 모임입니다. ※ 차내에서 음주, 가무는 절대 없습니다. ※ 차멀리를 하시거나 사정이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 주세요. ※ 산행코스 입장료가 발생할 경우 입장료는 각자 개인부담입니다 | ||||
※갈뫼산우회는 비영리 산악회로 산행에서 발생하는 어떤 사고에 대해서도 | ||||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개개인이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산행 신청을 하시면 상기사항에 동의하고 서약하신 것이 됩니다 |
사천 와룡산(789m)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798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기차바위등의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품고 있어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다.
정상인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와룡사, 백천사, 백룡사등 암자와 절이 있다.와룡산 중턱에 있는 높이 60m쯤 되는 바위가 상사바위인데 중앙부에 지름 1.8m의 굴이 있어 굴 속에는 부엉이가 살고 있어 굴바위라 했으며,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이곳에서 떠밀어 죽였다 하여 상사바위라 불렀다.세섬바위는 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 옛날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 곳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사천시는 2002년 연륙교, 실안 낙조, 남일대 코끼리바위, 선진리성 벚꽃, 와룡산 철쭉, 봉명산 다솔사, 사천읍성 명월, 비토섬 갯벌 등을 2002년 ‘사천 8경’으로 선정
와룡산(798m)은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며, 5월에 철쭉이 만개하면 온산이 진홍색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철쭉구간은 새섬바위에서 민재봉, 민재봉에서 민재봉 3거리, 민재봉에서 기차바위 구간이다. 상사바위에서 안부를 거쳐 새섬바위까지는 다시 1시간이 걸린다.여기서부터 민둥봉인 민재봉까지 부드러운 능선길.철쭉은 바로 이 능선 사면에서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40분 소요). 철쭉 개화시기: 5월 5일-15일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는 기차바위까지 하산길은 별로 힘들지 않지만 기차바위 못미쳐 왼쪽으로 내려서는 청룡사코스는 경사가 급하고 바위가 많아 주의하지 않으면 부상할 위험이 있다.백천사 와불은 길이 13m, 높이 3m로 중국에서 들여온 2300 년 된 소나무를 부처님 형상으로 조각, 도금했으며 그 안쪽에는 나무를 깍아내 몸속법당을 만들어 부처님을 모셔놨다. 그래서 각각 목와불(木臥佛) 또는 와불몸속법당이라고 불린다. 근엄한 와불, 몸속에 8명 정도가 들어갈 법당이 있다 한다.
첫댓글 가유
일등으로신청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두막승차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승기업, 조마루 승차합니다.
감사합니다
롯데 2명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씨 발발이 가유
감사합니다
목척교1명 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천포갑니다
감사합니다
동행요 ㆍ
감사합니다
목척교 1명 승차
감사합니다
원두막 4명 승차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름님 2명 조마루.한국병원 탑승
사천 와룡산산행과 삼천포어시장경유
예정대로진행합니다
많은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