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허생은 묵적골에서 매우 가난하게 아내가 바느질을 해서 겨우 풀칠을 하며 살았다 그러나 허생은 책읽기만 좋아했고 결국 아내가 돈을 벌어오라 해서 서울에서 제일 부자인 변씨를 찾아가서 만 냥을 빌린다.
그 후 과일을 독점하고 가격을 오르는 것을 보고 우리 나라가 형편 없다고 느껴 이번에는 제주도로 건너가서 말총을 전부 구입한다. 그 후로 정말 10배의 값이 뛰었다. 그리고 돈을 벌고 군도들의 산채로 찾아가 우두머리를 달래서 군도들을 아무도 없는 섬에 데려간다.
그 후 백곡을 키워 장기도로 가져가 팔고 조그만 시험이 끝났다 라며 섬을 나가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구제 활동을 하고 변씨에게 돈을 갚는다. 그후 변씨가 돈을 돌려 주려 하지만 허생은 됬다며 받지 않았다. 그 후 술을 마시며 벼슬에 올라서 일을 하는 것이 어떻냐고 묻는다. 그후 변씨가 친한 이완에게 말해서 이완이 허생에 집에 찾아 가게 된다 하지만 허생은 밖에서 기다리게 했다가 말도 안하고 손짓으로 부른다.
그후로 허생은 이완과 사대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이완이 행하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너같은 사람은 칼로 죽여야 된다며 말하고 이완은 뒷문으로 도망치고 다시 찾아갔지만 허생은 이미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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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갈래 : 고전 소설
·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 배경 : 시간 - 조선 시대 | 공간 - 한양(지금의 서울)과 전북 변산
· 주제 : 양반의 무능함과 조선 시대의 현실을 풍자
· 특징 : 주인공(허생)을 통해 작가의 사상을 드러냄.
〈허생전〉에서도 글만 읽는 무능한 양반들을 비판하고,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상업과 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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