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31일(음력 윤4월9일) 일요일 일진은 甲戌日입니다
하지 않아도 좋은 일은 하지마라. 하지 않아도 좋은 말도 하지 마라. 가지지 않아도 좋은 것을 탐하지도 마라. 내적으로는 더 여유롭고 외적으로는 더 너그러운 그대를 만날 것이다.
주고싶은 것은 사랑이고 받고 싶은 것은 행복입니다. 갖고 싶은 것은 건강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늘 이렇게 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그것은 나만의 욕심이기 때문이지요. 사랑과 행복과 건강은 나의 내면에서 나오는 진정한 모습이 쌓여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오늘도 이 소중함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1879(조선 고종 16) 프랑스 신부 빅토르 마리 도케트 청 나라로 추방됨
1884(조선 고종 21) 미국 파견 사절단 민영익, 서광범 등 인천에 귀환
1886(조선 고종 23) 미국 감리교 여자 선교사 스크렌턴, 학교 설립 10월 22일에 고종이
이화학당이라는 이름을 하사함.
1894(조선 고종 31) 농민군, 전주 점령
1930 한국독립당, 상해에서 결성
1993 수소자동차 국내 첫 개발 성균관대 이종태 교수팀, 시험주행 성공
물분해로 추출해 공해없이 시속 60km로 달려.
1669 영국의 유명한 일기작가 새뮤얼 패피스의 일기 끝남
패피스는 자신만이 알 수 있는 암호로 일기를 썼기 때문에 그가 죽고 122년이 지나
서야 그의 일기가 해독될 수 있었다고 한다. 1660년초에 시작된 그의 일기는 이 날
그가 시력을 잃으면서 일기가 끝을 맺었다. 일기에 기록된 140만개의 단어는 역사학
자, 고전학자 및 일반 독자들에게 17세기 영국 생활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사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쾌락에 더 많이 몰두하고 있다. 대부분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재산을 모으는 동안 즐기는 것을 잊으며, 재산을 모을 때까지 그것을 미루
지만, 그 때는 이미 즐기기에 너무 늦다." --패피스의 일기에서
1809 교향곡의 아버지 오스트리아 작곡가 하이든 세상 떠남
1819 미국 시인 휘트먼(1819-1892) 태어남
"만일에 죽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을 추진하는 것이지 종점에서 기다렸다가 삶을 붙잡는
것은 아니다. 만물은 전진하고 밖으로 전진할 뿐 죽는 것은 없다."
--휘트먼의 시 <풀잎>에서
1916 유틀란드 해전, 영국 제해권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