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숲체원 숙소에서 아침식사.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다.
개인취사는 불가능.
8인실기준 1박에 12만원.
장흥군청에서 운영.
지은지 일년밖에 않되 건물이 깨끗하고,화장실에 비데까지있다.
미리 예약하면 식사가능.
1끼에 7000원.
8시 30분 장성출발.
10시경 장흥우드랜드 도착.
입장료 3000원.
날씨가 너무 더워 억불산을 올라가다 포기.
나무테크가 잘되어있지만,
워낙 더워 숲속에서 돗자리 깔고 노닥거리다.
매점에서 맥주,아이스크림,음료수 사먹고 바람이 부는곳에 앉아 푹쉬다 3시 50분에 장흥시내로 이동.
낙지와 키조개 ,삼겹살이 들어간 낙지삼합은 1인 16000원.
음식이 맛있어 반주 한잔.
식사후 5시경 서울로 출발.
고속터미널역에 10시경 도착.
전철타고 집에오니 11시가 넘었다.
멀긴 멀다!
이번 코스는 워낙 더운날씨에 물이 적은 산이라 여름코스는로는 비추천.
길친구따라 편백숲에서 이틀간 여유있게 힐링한것으로 만족.
첫댓글 먼곳까지 다녀오셨네요~
예!
멀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