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엔 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남은 돈 다 쓰기로 하고 쇼핑몰을 갔다.
포에버 21에서 원피스 3개랑 저 티 삼 ㅎㅎ
여기 예쁜 옷도 가끔 있고 엄청 쌈👍👍👍
클라란스라고 떨이 느낌으로 옷이 다 섞여있는 곳이 있는데 세금 빼고 5달러!! 기분 짱 좋았당❣️ 저 파란 줄무늬는 살까 말까 하다가 싸서 그냥 샀는데 맨날 입고 다님 ㅎㅎ
미국은 이런 옷이 엄청 많더라,,, 저런 옷은 팬티 안 입고 입는 건가..? 뭘까...?
타미 니트! 완전 맘에 들어 ㅎㅎ 엄마랑 커플로 샀당 엄마는 빨강 난 블랙😎
xxs랑 xs랑 고민하다 편하게 입으려고 xs 삼 ㅎㅎ
쇼핑하다 배고파서 아웃백! 한국에도 있는 아웃백을 굳이 미국에서도😅 그래도 맛은 보장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ㅋㅋ 쓸모없는 선물로 딱인데 너무 아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 끝나고 언니가 사준 스벅❤️ 언닝 사랑해
미국에서 마지막 식사😭 한식을 좋아하는 이모한테 꼭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내가 자신있는 김치찜! 김치찜만 하면 좀 심심하니까 겉절이도 했당 ㅎㅎ 언니랑 같이 준비함!
다들 맛있게 먹어서 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마지막 밤이라서 자기 너무 아쉬웠다. 눈물이 날 거 같기도 하고 계속 가기 싫다고 징징거림😥 사실 너무 한국 가기 싫어서 괜히 아팠으면 좋겠고 사고 났으면 좋겠고 그랬다 🤯
그렇게 버티다가 한 2시간 자고 일어남!
공항 가는 길😭
아쉬운 마지막 미국의 도로... 너무 아쉬웠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
진짜 가는구나... 싶었던 순간
그전까지는 안 믿겼다. 근데 티켓을 받는 순간 뒤통수 맞은 느낌? 아 진짜 가긴 가는구나.. 진짜 가야 하구나 이제 현실이구나....
비행기 타러 가는 길!
옆자리 박준하 자리 차지; 비매너;
기내식 🍱
진짜 맛없어서 남김
아이스크림🍦
살찔까봐 남김
토이스토리💖 사랑해 모두들
기내식
한국 도착! 도착하자마자 느낀 점은 미세먼지 진짜 심하다😷
언니는 먼저 가고.. 잘가 죠올😉
도착해서 한식!!
역시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이 짱👍
그렇게 12시간 비행 후 5시간 리무진 타고 전주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