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3일 (토요일)날씨 흐림
이른 아침7시 출발
무등산 몇번을 벼르다
드디어 오늘 출발 합니다
포항~대구 고속도로 경유
88고속경유 함안 휴게소에서 잠시 커피 한잔 하고
지리산 휴게소 거처
신나게 달려 북 광주 거치고
동 광주 거처 3시간더 걸려
수만 무등산 국립공원 도착
협소 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뿐하게 출발 합니다.
무등산 최고봉 천왕봉은 해발1.187m
천왕봉
서석대 에서 지척에 두고 군사 시설로 가지 못합니다.
서석대
해발1.100m
무등산 국립공원 수만탐방센타
장불재 까지 2.0km
국립공원 이라서 돌계단 등반로 잘정비 되여 있네요
한발 한발 150만 광주 시민의 靈山
무등산을 오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장불재에 있는 송신소 옆을 지나 장불재 평원이 넓게 펼처지고
조망이 좋습니다
장불재 대피소
모든 등반로가 이곳 장불재에서 만나 천왕봉으로 향하고 있다
평원을 걷는것 처럼 등반로가
완만하고 험한 코스가 없어서
좋습니다.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천왕봉 정상이 보이는 장불재
내려오는길
장불재 대피소에서 점심 먹고
입석대
젓가락을 새워둔것 같은
화산 활동의 예술 작품
빼곡한 주상절리를 뒤로하고
전망대에서 한컷하고
주상절리 전망대
백마능선
평원이 아름답고
먼산의 곡선이 부드럽습니다
瑞石大 서석대
무등산 정상
천왕봉을 뒤로 하고
군사 시설로 인해 지척에 두고 못가 봅니다
아숴워도 어쩔수가 없네요
광주 직활시를 뒤로 하고
무등산의 최고봉 천왕봉
무등산 주봉 천왕봉
아래 많은 등산객으로 가득한
서석대
날씨는 흐리지만
서석대에서 바라본 산하가 아릅답습니다
무등산도 억새 평원
간밤 12시부터 시작한
월드컵 축구
포르투칼에 한국 대표팀이 2:1 로
역전 승
카타르 월드컵 극적으로
16 강에
오른 역사적인 날
무등산 쉽사리 오지 못할
역사적 정치적
이념이 서린 광주 까지
오늘 우리도 다녀왔습니다......
먼길 3시간 이상을 달려
왕복 6시간.........
오늘도 수고한 산대장 고마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