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주말에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 아침은 하늘이 너무 맑고 좋네요~
미세먼지가 비로 다 씻어내려 간 듯합니다.
오늘은 4월 5일 청명이자 성묘를 가는 한식!
그리고 나무를 심는 식목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목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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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포스팅에 앞서서 청명과 한식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청명은 밝고 화창하다는 뜻으로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라고 합니다.
청명과 한식에 날씨가 좋으면 풍년이 온다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한식은 동지 후 105일 때 되는 날이며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입니다.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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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식목일은 나라에서 나무를 많이 심고 잘 가꾸어 산지의 자원화를 하기 위해서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하게 된 계기는
이날은 절기상으로도 청명을 무렵이라 얼었던 땅이 녹아 나무 심기로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이자
(676년 2월 25일, 양력으로 환산하면 4월 5일)
조선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들과 함께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
(1343년 음력 3월 10일, 양력으로 하면 4월 5일)이 바로 이날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4월 5일이 식목일이 된 직접적인 계기는
1910년 4월 5일 순종이 친경제(親耕祭)를 거행할 때,
손수 밭을 갈았을 뿐만 아니라 직접 나무를 심었던 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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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 공휴일에서 빠진 이유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대한 건'에 의해 식목일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砂防)의 날'로 대체 지정되면서 식목일을 국가기념일 및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인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식목일이 공휴일로 부활하였고 1982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1990년에는 일부에서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자고 강력하게 제기하기도 했지만 청명과 한식이 겹치는 날이라 하여
그대로 두기로 하였지만 최근에는 다시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자는 의견들이 대두되었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2005년부터 식목일은 국가기념일이라는 위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휴일에서는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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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 3월달?!
올해로 식목일이 76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광복 이후 황폐화된 국토를 세계적인 녹화 성공국으로 만든 상징적인 날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의 여파로 날씨가 빨리 따뜻해지면서
해마다 식목일을 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산림청이 4월 5일인 식목일을 3월로 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목일이 제정된 1940년 서울의 평균기온은 7.9도였으나 현재 기온은 10.2로 3도가량 올랐습니다.
잎이 나기 전에 나무를 심어야 뿌리에 영양이 잘 공급될 수 있는데
따뜻한 날씨에 묘목이 빨리 자라면 적정시기를 높일 수가 있어 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반대로 지금 식목일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현재는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나와는 상관없는 날로 여겨지거나
관심이나 나무의 중요성이 예전에 비하여 많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요즘에는
나무를 더욱더 심어야 우리 가족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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