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11구역에선 젓갈류를 본당에서, 사목위원들은 선학동 성당에서 각종 물품으로 하루종일 수고하였고, 오후 2시부터는 형제들 4명과 함께 3층을 깔끔히 정리정돈, 청소를 실시하면서 재활용 핀, 고철, 쓰레기 등의 분류작업을 6시반까지 하였습니다! 강재철 시몬, 구자천 제라르도 마젤라, 장형철 빠뜨리시오, 관리장 이존구 보니파시오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선학동 성당 주임 이재학 안티모 신부님은 미사중 좋은 홍보와 더불어 사목회장님들을 통해 물건판매와 별도로 500만원을 희사해 주시고 점심식사로 사목워원들 삼계탕까지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에 우리 모두 더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는...누가...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루카10,36)
첫댓글 관계자분들 무더워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