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草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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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목백일홍)
️ 8월말이 되니는 필만한 꽃은 이미 다 피어 거의 마무리 되었고, 아직 못 본 가을 꽃 몇몇은 남아 있다, 꽃무릇, 구절초, 코스모스, 국화, 억새 등~
️오늘 나들이에서 본 꽃과 경치
배롱나무(가산공원)/ 백일홍(삼락동 강변)/ 봉선화(이하 꽃들은 감전동 강변) / 부들/ 부용화/ 부처꽃/ 설악초/ 여뀌/ 강아지풀/ 금불초/ 기생초/ 꽃범의꼬리/ 도라지/ 루드베키아/ 맨드라미/ 목화/ 무궁화/ 무릇/ 박주가리/ 사위질빵꽃/ 가시연/ 노을구름/ 팽나무/ 양산천변 가산수변공원/ 구름 좋은 날 오봉산 원경/ 참새떼 //
8월의 꽃은 단연 배롱나무꽃이 가장 화려하다.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 양산시 가산수변공원에서
배롱나무꽃/ 구름 하늘이 시원하다.
배롱나무꽃
백일홍
백일홍 /
부산시 삼락동 낙동강 수변공원/ 지난 해는 코스모스를 심었던데, 올해 가보니 온통 백일홍을 심었더라.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봉선화
봉선화(봉숭아)
부들
아, 여기 핫도그 있네 먹음직하다!
이 부들이 겨울이 되면 푹탄 처럼 터져서 그 씨앗이 사방으로 날아간다. ↓
[보충 사진] 부들 폭탄
부용화
부용화/ 혼자 핀 부용꽃(끝 한두송이 뿐)
부용화/ 형제, 친구들은 다 어디갔나? 홀로핀 부용화
부용화
부용화
부처꽃
부처꽃/ 부산시 감전동 낙동강 수변 생태공원
이명박 대통령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그 전에는 모두 황무지와 경작지였으나. 4대강 사업으로 이제 낙동강변은 어디든지 멋진 생태공원으로 휴식처가 되었다. 서울 청개천도 이명박이 서울 시장할 때 이루어 놓은 사업이다. 무슨 죄목인지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구금시켜놨다. 빨리 나오셔야 한다.
강아지풀과 부처꽃
부처꽃
부처꽃
부처꽃
설악초
설악초
설악초
설악초
설악초
여뀌꽃
야생화 여뀌꽃, 붉은 것도 있다.
여뀌
강아지풀
강아지풀
강아지풀
원래, 강아지밭은 아니다. 봄에 피는 꽃 밭, 꽃이 핀후 놓아 버리니 온통 강아지풀이 다 잠식해 있다.
강아지풀
금불초
금불초
기생초
기생초
기생초
기생초
[보충사진] 속리산 괴산 화양계곡 채운암(구름에 물든절) 앞마당에 핀 기생초화↓
이 한장은, 가 보기 힘든 곳이고, 구름에 물든 절(채운사), 암자 명도 좋고, 속리산 산세를 배경으로 소박한 꽃밭인데 정감이 가서 아끼는 사진이다.
꽃범의 꼬리
꽃범의꼬리
도라지꽃
도라지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맨드라미꽃
맨드라미
맨드라미
맨드라미
맨드라미/ 감전동 생태공원 부산시 체험학습장/ 지난해 맨드라미밭, 올해는 기후 탓인지 이 만큼 잘 되지 않았다.
목화
목화꽃
목화꽃이 피고ㅡ열매가 맺어서 그 열매가 피면 솜이 나온다.
무궁화
이것은 가장 복잡한 무궁화 품종 꽃송이
무궁화
무궁화
무릇
무릇
박주가리
박주가리꽃
박주가리꽃
박주가리꽃
사위질빵덩굴꽃
사위질빵덩굴꽃
사위질빵덩굴꽃
사위질빵덩굴꽃
사위질빵덩굴꽃
가시연
가시연잎/ 이건 양산천의 가산수변공원에서
가시연잎/ 늦여름~초가을이 되니 이미 가시연꽃이 필 철은 지났다.
꽃이 피면 이래야 되는 것인데~ (아래↓)
[보충 화면 ; 가시연꽃]
[보충 화면 ; 가시연꽃]
가산공원에는 진디밭이 많고 파크골프장이 넓었으며, 축구장도 있었으나, 꽃은 목백일홍 외는 없었다. 세멘트 길로 자전거 타기 좋고, 산책코스가 좋았다. 나무는 드문드문 팽나를 많이 심어놨다. 멀리 양산오봉산도 보였다.
팽나무(가산공원)
팽나무(가산공원)
팽나무(가산공원)
가산공원
팽나무(가산공원)
팽나무(가산공원)
팽나무(가산공원)
가산공원 양산천변 / 이 천을 따라 쭉 상류로 올라가면 가장 멀리 보이는 산이 통도사 영축산이며 통도사 부근 울타리 옆, 영축산 언저리에 문 모씨 대궐도 있는데~
가산공원 양산천변
가산공원 양산천변/ 풀은 사초
사초
구름이 좋은 날
오봉산 원경
양산 오봉산과 구름(원동면 서룡리에서)
양산 오봉산과 구름(원동면 서룡리에서)
양산 오봉산과 구름(원동면 서룡리에서)
양산 오봉산과 구름(원동면 서룡리에서)
가을이 온다. 하늘이 높아진다.
아주 멀리서(가산공원) 당겨 본 오봉산 정상의 소나무 멋진 한 그루, 그 앞에 바위도 멋지다. 저 나무 올해 지난 겨을에 직접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 있다(아래) 그 나무 아래에 사람도 한 사람 앉아 있네.
[보충사진/ 오봉산 소나무/ 2022.2.]
[보충 화면/ 오봉산 소나무 곁에 있는 바위]
이 나무 부근에서 바라본 화제리(양산시 원동면) 모습↓
오봉산에서 내려다 본,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전경. 건너편 멀리 토곡산.
참새
감전동에서/ 참새 떼들이 버드나무 가지가 휘어지도록 무겁게 앉아 있다.
참새떼, 해바리기, 무궁화, 부용화 등 꽃씨를 열심히 먹다가 사람이 지나가니 우루루 나무로 날라갔다. 참새는 참 겁이 많다
2022년 8월 28일(일), 오늘 문중 벌초를 마치고, 오후에 시간이 남아서 양산천변 가산수변공원에 놀다가, 낙동강 삼락동~감전동 수변공원에서 꽃 사진을 찍으며 놀다가 날이 저물었네.
이렇던 하늘
이렇게 하루 마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