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의 90%는 똥콜입니다.
똥콜이란 것은 택시업계의 은어로, 돈안되는 콜을 말합니다.
똥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초단거리라 기회비용이 더 만은 콜이 그 한예입니다.
기회비용이란
단어에 대하어 모르는 분을 위해서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콜이 떨어졌습니다. 3000원짜리 단거리 콜입니다. 그 손님을 태우기 위하여 그손님이 있는 위치까지 가는 시간이 5분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금방탄다는 보장도 없지요. 그래서 10분넘게 걸려서 콜손님을 태우고 5분주행하고 3000원을 벌었다고 합시다. 만약 그 똥콜 손님을 태우지 않고 길에서 바로 앞에서 손든 손님을 태웠다면, 그손님도 단거리 기본요금 손님이라고 가정합시다. 똑같이 5분걸려서 3000원을 벌었다고 합시다.
그럼 똥콜 손님을 태워서 3000원을 번것과 길손님을 태워서 3000원을 번것은 동일하지만, 시간이 똥콜 손님은 15분이 걸렸고, 길손님은 5분 걸렸습니다. 즉, 길손님 3명 태울시간에 똥콜손님 1명 태웠으니, 똥콜손님 15분 태워서 3000원 벌 시간 동안 길손님 3명 태우서 9000원을 벌수있습니다.여기서 그 차액인 6000원이 기회비용이라는 것입니다.
기회비용이란 이일을 안하고 저일을 했을때 포기해야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그래서, 똥콜은 기회비용이 많아서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안잡습니다. 잡는 사람이 바보지요. 물론 주간에 손님없이 길에서 기다리는 타이밍일때는 이익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콜은 야간에 피크타임에 피크장소에서 떨어집니다. 이런 콜을 잡기 위해서는 그 기회비용을 상쇄 할수 있어야하는데 콜비 2000원을 받더라도 손해입니다. 그래서 티맵택시는 사전에 팁을 더주겠다는 설정이 가능한데 이것이 최근에 법제처에서 불법이라고 하여 삭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국, 카카오 택시는 똥콜때문에 망할 것 같습니다. 똥콜이 넘치고 콜에 대한 충성도가 약한 고객이 많다보니, 콜비없다고 좋아하는 택시손님은 애당초 콜손님도 아니지요. 카카오 택시의 미래는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거품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나중에 택시기사들에게 회비를 받고 콜비도 받는다면 거품이 확줄어들것입니다. 망할지도 모릅니다.
티맵택시는 물론 똥콜이 나옵니다. 하지만 최근에 뜨는것을 유심히 보니 장거리 콜이 많습니다. 애들보다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듯합니다. 그리고 티맵택시는 아직 인터페이스면에서는 카카오보다는 좀 떨어집니다. 좀더 개선해야 될 점이 많구요..
하지만 택시기사들이 잘잡아주는 듯하여, 고객의 충성도가 높아질듯합니다.
택시 콜이 성공하려면, 택시기사들이 잘잡아주어햐하는데 카카오 택시는 순 똥콜 천지이고, 택시기사들이 비선호하는 지역 콜이 너무많이 떨어져서, 미래가 밝지 않습니다.
첫댓글 티택은 손님위치찾기가 넘 어렵고 승차완료 버통 누르면 목적지가 희안하게 나와서 불편함 티맵 깔앗는데도 티맵으로 길찾기 버통이 안보임여~~
티맵콜 깔고 첫~오더받고 가는도중 길안내 지도 렉~걸려 고생했네요.
담날 콜센터 통화하고
그래서인지 요즘은 신경좀 쓰는듯 합니다.
티맵~오늘 서버 작업하는것 가튼데.?
아이폰 사용자들은 카카오택시 기사용을 깔수가 없더군요 ㅠㅠ
뜨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좌절입니다
티맵택시 기사용이겠죠.
카카오택시는 아이폰 기사용 있는걸로 아는데요?
1577-3754 카카오 고객센터 왈 없습니다 ㅠㅠ
애플에서 심사중이라네요
원글은 논리의 오류가 있음.
어떤 콜이든지 콜수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똥콜과 좋은 콜이 일정량 만큼 섞이게 될 것이니, 카콜은 똥콜 티맵콜은 장거리 콜이란 생각은 맞지 않음.
티맵콜도 사용자가 늘어나면 비례해서 똥콜도 늘어날 것임.
잘 생각해보면 망하는 건 콜회사가 아니고 똥콜 손님들임.
아무도 받지 않으니 손님들이 다른 방안을 생각하겠지요.
카카오든 네이버든 특별히 편들고 싶진 않지만,
카카오의 시작 전 마켓팅을 보나,
인터페이스를 보나.
광고 등의 열정을 본다면
쥔장의 카카오콜이 망하고 티맵콜이 흥할 거란 논리는 맞지않음.
일전에 카콜을 받아 손님을 태우고 네이버 본사엘 가면서 직원이냐고 물으니 네이버직원 이라함.
그래서 어떻게 네이버직원이 티맵콜을 안하고 카카오콜을 했느냐 물으니 그 직원은 네이버에도 택시콜이 있어요 하고 반문 합디다.
일부의 문제겠지만 단적으로 네이버가 마켓팅에서 부터 잘못하고 있음을 느꼈답니다.
티맵은 sk에서 서비스 하는 것이구요. 네이버는 콜이 현재 없습니다
앗.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티맵콜은 색깔도 퍼렇고 해서 무심하게 네이버인 줄 알고 있었네요.
그 네이버 직원에게도 큰 실수를 했네요.
전 그냥 막연히 카카오는 김기사와 네이버는 티맵과 손잡고 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쥔장님의 지적이 아니었으면 계속 그리 알고 있을 뻔 했습니다.
감사.
티맵은 우리나라 실시간 교통량을 각 방송사에 공금 한다고 합니다.
티맵은 승객 탑승위치 안내 한 후
승객이 탑승버튼 누르면 목적지까지 안내 합니다.
sk스마트 폰 사용하시는 분은
티맵은 가장 바른길 안내 하는 것으로 알고 돌아가도 탈이 없답니다.
리모택시 기사용 http://bit.ly/18Og148
백기사 기사용 http://bit.ly/1b8QqnZ
카카오택시 기사용 http://bit.ly/1xcM09
티맵택시(기사용) http://bit.ly/1HVSdef
티머니택시(택시운전자용) http://bit.ly/19ZpXIB
직접 사용해 보고 좋은 것 선택하는 것도 센스입니다.
어제는 돈이 되겠다 싶어
카콜 잡았는데
요것들이 20분 까먹게 만들고는 날라버렸음
돈된다기보다는
1. 강제콜이 떨어져서 타려는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고...골목골목 찾아서 갔더니...딴차타고 갔을때...
2. 골목 골목 찾아가서 전화했더니 금방 내려온다해놓고... 10여분후 내려와서 길건너 사우나 갈때...
그런경우 몇번 당하고 났더니...콜이란것에 정나미 뚝떨어져서
의무기간 끝나고 바로 떼었습니다.
콜 많이 나오는시간엔 길에도 손님 널렸고,
콜 많다고 전부 혼자 태우는것이 아닌 그야말로 그나물에 그밥
무료하게 대기하거나, 변두리 갔을때 어쩌다 떨어지는것 외에는 효용가치 전혀 없슴.
만일 10키로 이상 이동하는 장거리 손님만 취급하는 장거리 전용 콜센타를 만들어 영업을 하면서 무조건 메타요금의 10%를 싸게 간다고 하면 손님도 몰리고 가겠다고 나서는 기사들도 적지 않을테니,
그때는 카카오든 티맵콜이든 타격을 받겠지만,
그것 역시 불법으로 규정될테니 상상만 해볼 수 있는 일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지 자못 흥미진진 합니다.
저는 어떤콜도 이용하지않습니다
손님 데리러가기 싫어서...
어느 한쪽만 비대해지면 우리가 피곤합니다
언젠가 콜비도 청구해도 머라할수없쟌아요
후발주자들도 분발하여 카카오와 대등해지면
맘대로 못할듯해서
카카오말고 다른콜도 키워주세요
저도 어제 자정 무렵 카콜로 중앙우체국에서 문정동 콜받았는데 10여분 대기에 네 년놈이 타더니 약수역 청담사거리 잠실나루역을 경유하더군요
진상들 하차후 손님평가는 당연 최악에 다시 만나고 싶지않다는 메시지를 남겼더랬습니다
우리 회사 브랜드콜~(엔콜&친절콜)
계약 만료되서 8월에 계약 해지합니다.
이제는 앱 콜에 의존해야할듯요~
콜 탈퇴가 대세가 되는것 같네요
독고다이 혼자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