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쇠러 고향에 가서 조카들과 남동생과 술상에 둘러앉아
여러 정치이슈에대해 논쟁을 벌였다.
내 남동생은 일본에서 30년간 살다가 5년전 귀농한
골통 보수인데 데 그의 주장을 정리하면
1.함양군 전군민 지역상품권 10만원씩 줘서 물가올랐다.
코로나 보상금 반대하는 이유인것 같다.
식당 여동생은 상품권 덕에 손님이 많아져서 좋다한다.
지역상품권 주는 이유가 코로나로 피해본거도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것도 목적 중 하나이다.
동생의 큰 걱정거리는 비료,농약,휘발유 가격 오른거다.
이게 지역상품권 때문에 가격이 오른건가?
국제 원자재가 폭등으로 오른거잖아?
앞뒤 생각도 않고 막 말하다가 꼬리가 꼬리를 물고
다른 이슈로 어물어물 넘어가 버린다.
술좌석이라 깊이 있는 토론, 팩트체크는 어려웠다.
2.대통령은 무능,무식해도 된다.
어차피 선거는 인기투표 아닌가?
일단 윤석열이 멍청하다는 건 다들 아는 모양이다.
대통령이 멍청해도 밑에 사람만 잘 쓰면 된다고 한다.
멍청하다고 자타가 인정한 김영삼이 했던 유명한 말.
"머리는 빌려쓰면 돼"
그래서 김영삼이 국가부도 "IMF" 불러왔잖은가?
97년도에 국가부도 난걸 벌써 까맣게 잊었는가?
백단어 공주, 수첩 공주 박근혜는 또 어떤가?
멍청해서 최순실이한테 이용당해서
탄핵 당하고, 권력형 비리로 감옥까지 갔잖나?
사장이 멍청하면 회사가 망하고
대통령이 멍청하면 나라가 망한다.
특히 윤석열은 멍청한데다 미신까지 숭배하잖나?
주변엔 무슨 도사들과 미신 숭배자가 버글거리고
캠프엔 이미 도사들이 최순실처럼 득세해서
건진법사는 캠프 인사권을 쥐고 흔들다 들켜서 도망갔고,
무정스님은 알고보니 "눈썹도사" 라고한다.
그외에도 5~6명정도 자칭 도사들이 알짱거리고 있어
언론들이 특종하겠다고 취재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3.일본의 생산성이 훨 높은데 한국 월급이 일본보다 많다.
그래서 한국은 조만간 망할거 같다.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부유하다는건 느끼는 모양이다.
국가는 부자여야 하고(제정적자 1위)
국민은 가난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한국 월급 일본보다 많이 줘도 안망한다.
이런걸 유식한 말로 기우(杞憂)라 한다.
팩트도 틀렸다.
지난해 수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하니까.
"무역수지는 적자잖아?" 라 한다.
이건 조중동 구독의 폐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조중동,SBS 등은 한국 까는 낙으로 사는 모양이다.
팩트도 틀렸다.
일본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9 일본생산성
OECD 랭킹은 26위다(한국은 24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대비 25.8% 증가한
6445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무역통계가 작성된 1956년이래 66년만에 최대치다.
수입은 31.5% 늘어난 6150억5000만달러다.
무역수지는 294억9000만달러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 수출은 3년만에 기존 최대치(6049억달러)를
약 396억달러 뛰어넘으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연간 수입도 사상 최초로 6000억달러를 넘으며 무역액이
사상 최대치인 1조259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세계 무역순위는 기존 9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IMF.OECD 12월 발표에 따르면 GDP 대비 한국 재정적자 43.9%
재정건전성 4위, 일본은 246.1% OECD 중 거의 꼴찌.
IMF·OECD "올해 한국 재정적자, 선진국 중 2~4번째로 적어" | 연합뉴스 (yna.co.kr)
한국의 국가경쟁력에 대해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https://m.blog.naver.com/blackduckling/222595061474
4.기타.. 는 생각나는 대로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임.
진해윈드서핑연합회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