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 수성을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

[이왕수]

정순천 수성구을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

정순천, 수성구을 보궐선거 첫 예비후보 등록했다

[ktimes 케이타임즈 이왕수기자 ] 정순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이 29일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정순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은 지난 29일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보궐선거 요건이 결정된 직후 수성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홍준표 전 의원의 사무실을 그대로 물려받아 현수막 부착과 유권자 접촉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함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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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천 예비후보는 “‘수성구를 표나게, 대구는 홍준표, 수성을은 정순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에 맞춰 대구시와 수성구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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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탈락자들이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후안무치한 생각으로 수성구을 보궐선거에 몰려드는 상황에 대해 “수성구의 토박이로서 더 이상 수성구민의 자긍심을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떠나주기를 부탁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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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천 예비후보는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단순히 홍 전 의원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홍 전 의원의 정책과 공약, 책임을 이어받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구와 수성구를 위해 진정으로 몸 바쳐 일할 수 있는 전사적인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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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천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수성구에서만 거주한 토박이로서, 대구시의원 3선과 대구시의회 부의장, 수성구갑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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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천 예비후보는 홍준표 전 의원을 사무실을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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