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3] 옥과초등학교 5-2, 수묵화와 민화2

[김다인]

안녕하세요:)
벌써 추운 겨울 12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옥과초 5학년 2반 친구들과 함께 두번째 '수묵화와 민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수묵화'와 '민화'는 무엇인지 개념을 알고, 다양한 작품을 예로 들어 감상하였습니다.
또한, '민화'는 각 그림에 소재마다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배웠습니다.
 

김홍도, 금강산군첩

**수묵화: 먹의 농담으로만 그린 그림.
 
 

민화, 까치와 호랑이 <작호도>

**민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
서민들의 일상생활양식과 관습을 표현.
그림에 소망과 염원을 담아 의미를 부여한다.
 
 

다같이 모여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색을 만들어 내는 법을 배웁니다!
 
 
 

우선은 화선지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색을 자유롭게 만들고 화선지의 특징을 느껴보았습니다. 
색이 화선지에 번지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한 친구들^^
 
 
 

다음은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다양한 꽃 그림의 견본을 보고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바로 색을 만들어 그린 친구들도 있어요~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차분히 색을 만들어내어 그린 친구들:)
완성작을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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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5-2 완성작

옥과초 5학년 2반 친구들~
오늘 수업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