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아,
1세대와 2세대가 무엇이 다를까?
1세대는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재창조의 기초를 놓은 때라면,
2세대는 1세대의 기반을 딛고 축복을 누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창조가 시간이 걸려 이루어지듯,
재창조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필요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다.
우리 입장보다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속전속결로 축복을 누리시길 바랄 것이다.
세상 문제나 축복 이후의 문제나 경제 문제가 해결되면 분리의 벽은 허물어진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까지는 가치관이 정립되므로 1세대가 이루었다면,
경제 축복은 2세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역사 속에 전환기가 왜 필요했는가?
인간의 자기 창조를 이루기 위해서였다.
구약과 신약 시대처럼, 계속해서 약속만 해야 했던 미숙한 시대에서
지금의 전환기는 약속을 이루는 성약의 때다.
성약인은 구속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유인이다,
사탄도 구제받길 원한다.
자신이 가진 경제권을 물려주면 끝장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보다 나은 주인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주인이 나타나 더 이상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하면 결국 주인과 직면하게 된다.
전지전능자는 절대 손해를 보는 법이 없다.
바둑의 고수는 포위망을 좁혀 상대가 스스로 항복하게 한다.
피조물은 주인을 기다린다.
돈도 생명체다.
종의 수중에 있을 때는 방법이 없어 종노릇했지만, 주인을 만나면 춤을 춘다.
가기 싫은 곳에 가게 되면 감당하기 힘든 화를 불러일으킨다.
전환기는 주인이 나타나는 축복의 때다.
과학은 양자 도약을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Gp金通은 Gp손실제로 복리의 마법 게임을 준비하여
Gp복제를 통해 授受法을 정립시킬 무적 도구를 손에 쥐었다.
Gp를 품고 57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환기는 창조를 끝내는 때다.
인간만 자기 창조를 완성하면 3대 축복은 자연스럽게 누리게 된다.
Gp 손실제로 복리의 마법 게임은 Gp 복제의 필수 도구다.
이 기쁨을 나비의 날갯짓으로 우주를 누비는 것은 2세대의 특권이다.
모든 것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파동과 입자로 존재하며, 얽힘 상태에서 관측되는 순간 입자로 정착된다.
하나는 전체와 연동되어 있다.
하나의 완성이 전체의 완성이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해야 하는 이유다.
원인자가 만유원력의 본체이기 때문이다.
미완성일 때는 분리의 벽이 철옹성 같았다.
완성하고 보니 분리의 벽이 사라지고 내 것이었던 작품이 우리들 것이 되었다.
피조물들이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다.
마음이 물질이고 생각이 현실이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현장에서
주는 것이 이익이니, 범사에 감사하며 보다 큰 뜻을 향해 마음껏 도약해보자.
2024.09.04 Gp金通 Gp현민을 생각하며
*창조의 근본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