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리 모임엔 신애경, 위승민, 박경희, 김향진이 참석했어요~경희쌤이 사오신 빵과 함께 커피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그동안 그린 그림 얘기도 나누고 이번주 미션인 목련그리기에 돌입했어요^^미국에서 선경쌤이 그리신 미국산 목련도 있으니 계속 읽어 주세요 ㅎㅎ
애경쌤의 노란 개나리에 기분까지 경쾌해졌어요. 노랑은 에너지를 주는 색맞습니다^^
신애경 그림-개나리
성선경쌤 그림 무슨 나무일까요?
그림 속 나무는 따님집 앞에 있는 나무인데 '나의 나무'로 놓고 보려고 하신대요. 자주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그림소재도 하고 따님도 그 김에 나무도 보며 살라는 의미로 정하셨다고해요. 물리적 거리를 나무로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미션이 되겠어요.
성선경쌤의 자목련
위승민쌤의 목련은 교본으로 써야 하지 않을런지요?
김향진 그림 나름 분위기가 맘에 들어 기분이 좋았어요.
대륜쌤이 찍어준 활동 사진
땡큐~♡
첫댓글 자랑스런 아이비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