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를 거듭 숙고함
담마-눗사띠 Dhammānussati
스와악카-또- 바가와따- 담모-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산딧티꼬- 아까알리꼬-
sandiṭṭhiko akāliko
에-히빳시꼬- 오-빠네이이꼬-
ehipassiko opaneyyiko
빳짯땅 웨디땁보- 윈뉴-히-띠.
paccattaṃ veditabbo viññūhī’ti.
바가와(세존)께서 잘 설하신 담마(법)는
처음이 좋고 중간이 좋고 끝이 좋은 중도의 가르침이고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가르침이고
지체 없이 결과를 가져오는 가르침이고
와서 보라고 초대할 만한 가르침이고
향상(닙바나)으로 인도하는 가르침이며
지혜로운 이들이 각자 경험할 수 있는 가르침입니다.
지체 없이 결과를 가져오는(akāliko, 아까알리꼬):
도 지혜를 얻으면 즉시 과 지혜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와서 보라고 초대할 만한(ehipassiko, 에히빳시꼬):
9가지 초세간 법은 구름 없는 하늘의 보름달과 같이 표백된 천 위의 깨끗한 보석처럼 청정하기 때문에 ‘와서 보라고’ 초대할 만합니다. 아름다운 광경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가까운 친구를 초대하는 것처럼.
첫댓글 사두사두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