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회를 다녀온 후 별 이야기가 안올라오네요.
그렇지...기드온의 맏형을 빼놓고 가니 즐거울 수가 있나??(혼자생각^^)
어느날인가 준효가 제게 던진 인사말~~
"어~~ 노친네!! 오랜만이네요".. 기드온 청년회내에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던 그 말... 얼마나 충격이던지^^ 준효 조심해 - -;
한번 웃어보자고 한 얘긴데 썰렁하죠?^^
성광까페내에서 가장 활발하고 분주해야할 기드온 청년회란이 어찌 이리
조용하고 깜깜무소식인지..
그래서 기드온 청년회 맏형으로서 기드온 임원들에게 명하노라~~
매 토요일 예배 때의 말씀은 물론 나눔이나 광고 등을 앞으로 의무적으로
올려주길 바라며 선교헌금이나 구제헌금 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작은 배려를 해줬으면 한다..^^
또한 하루빨리 기드온청년회 주소록이 나오길 바라는 바이오..
정, 바쁘면 노친네가 만들어 줄 수도 있으니 참고하구^^
2월에 졸업하는 우리 신입생들..졸업을 축하하고 대학생활속에서
그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붙들고 지혜를 구하는 하나님의 기쁨이들이 모두 되길~~
늦었지만 현각이는 편입 축하해요^^
-기드온노친네-
카페 게시글
기드온청년회
벌써 내가 노친네....TT
이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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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04.02.10 17: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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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노친네라고 말한게..그렇게 상처되는말이였다니..ㅋㅋ 공개적으로 사과합니다.^^ 나눔하는거 좋아하는 편인데...이상하게도 성광교회게시판에는 손이 잘.... 예배때봐용~~
음...형 감사하구요..형이 한가지 모르시는게 있는데..준효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노친네라고 부른답니다....요즘 녀석이 저를 건달이라고 부른답니다..전 철파솔져로 부르고 있죠..^^*
건달한테 너무 많은걸 이야기해버려서 큰일이다...이럴.....이럴....
아..그렇구나^^ 건달보단, 노친네가 낳다. 고맙다 준효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