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灰色) 눈동자(目睛)를 갖고 있는 종족(種族)은?
○ 몽고족(蒙古族)【본시(本是)의 몽고족(蒙古族)】의 선대(先代)는 누구였을까? 우리나라의 학계(學界)는 실위(室韋) 또는 해(奚)가 이들일 것이라는 주장(主張)도 있고, 글란(契丹)의 별종(別種)등, 많은 이설(異說)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증거(證據)니 증명(證明)할 수 있는 주장(主張)들은 없다. 그저 말만 무성(茂盛)할 뿐이다.
신원사(新元史)에 의하면 : 몽고족(蒙古族)은, 돌궐(突厥)에서 나왔다고 하였고, 돌궐(突厥)에서 나왔다고 한다면 ‘유연(柔然)=연연(蠕蠕)’의 노예(奴隷)였다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돌궐(突厥)은 ‘유연(柔然)=연연(蠕蠕)’에게 격파(擊破) 당한 후, 이들의 노예(奴隷)가 되었다가, 점점 강해져 이들을 격파(擊破)하고 자립(自立)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또 여기서 〈글란(契丹) 역시(亦是) 돌궐(突厥)에서 나왔다고 하였으니, 본래(本來)의 몽고족(蒙古族)은 글란(契丹) 무리(衆)중에서 조그만 부락(部落)으로, 글란(契丹)에 의탁(依託)해 살던 소부락(小部落)이었다.〉고 한 것이 증거(證據)된다.
또한 징기스칸(鐵木眞)의 직계(直系) 선조(先祖)가, 카스피해(海)를 건넜다고 하였으니, 서방(西方) 땅에서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 땅으로 이주(移住)한 것이다. 물론(勿論) 그 이주(移住)는 도주(逃走)한 것과 같다. 돌궐(突厥)의 공격(攻擊)으로 엽달(擫噠)등이 무참히 망(亡)했고, 주변(周邊)에 있던 글란(契丹)을 위협(威脅)하니, 일부는 돌궐(突厥)에게 복속(服屬)되고, 일부(一部)는 흩어졌으며, 일부(一部)는 고구려(高句驪)에 의탁(依託)하였다는 것이 역사서(歷史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글란(契丹) : 〈돌궐(突厥)이 ‘에프탈족(Ephthalites : 嚈噠=엽달(擫噠)’을 깨뜨리자 위협(威脅)을 느낀 글란(契丹)무리들은 동(東)쪽으로 도주(逃走)하였다.〉고 하였다. 여기서 엽달(擫噠)이란 종족(種族)은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 “아랄 해(海)” 남(南)쪽에 있었다.
당시(當時) 돌궐(突厥)은 흑해(黑海)로부터 카스피 해(海) 주변으로부터 동(東)쪽의 엽달(擫噠)을 공격하니, 엽달(擫噠) 주변에 있던 “글란(契丹)”은 그 위세(威勢)에 위협을 느끼고, 곧장 동(東)쪽인 발하슈 호(湖) 북방지대(北方地帶)로 도주(逃走)하게 된다.
이때 글란(契丹)의 무리(衆) 일부(一部)는 돌궐(突厥)의 노예(奴隸)가 되고, 일부 부락(部落) 일만(一萬)이 고구려(高句驪)에 피신(避身), 의탁(依託)하게 되고, 일부(一部)는 여기저기 흩어져버렸는데, 여기에는 소부락(小部落)으로 글란(契丹)에 기대 살아가던 몽고족(蒙古族)도 있었다.【이 몽고족(蒙古族)들이 본래(本來)의 몽고족(蒙古族)이다.】
○ 조작(造作)되기 이전(以前)의 세계사(世界史)는 곧 조선사(朝鮮史)다. 역사서(歷史書)에 기록(記錄)된 몽고족(蒙古族)의 주류(主流)는, 아세아(亞細亞)계 황인종(黃人種)이 아니다. 옛 오손(烏孫)과 같고, 오늘날의 러시아(Russia)계 인종(人種)과 매우 유사(類似)한 종족(種族)이, 본래(本來)의 몽고족(蒙古族)이다.
➊ “라시드”의 “집사”에서 :〈칭기스칸(철목진:鐵木眞)의 아버지(父)는, 파란 눈(靑眼)을 가졌는데, 그의 후손(後孫)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하였고,
➋ 청(淸)나라 사람 위원(魏源)이 1,847년-1,852년에 걸쳐 완간한 〈해국도지(海國圖志)에도 몽고족(蒙古族)은 청안(靑眼)을 가졌다.〉고 하였으며,
➌ 신원사(新元史) 서기(序紀)에서는 :〈新元史.本紀第一.序紀:蒙古之先,出於突厥.中略.孛兒只斤.突厥語譯義灰色目睛,蒙古以灰睛爲貴種也. : 신원사(新元史) 본기(本紀)제1,서기(序紀) : 몽고(蒙古)의 조상(祖上)은, 돌궐(突厥)에서 나왔다. 중략(中略). 패아지근(孛兒只斤)이란, 돌궐(突厥)의 말로 통역하면 그 뜻은 회색(灰色)목정(目睛)을 뜻하는바, 몽고(蒙古)에서는 회색(灰色) 눈동자(目睛)는 귀한 혈통(血統)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회색(灰色)눈동자(目睛)를 가진 자(者)들은, 귀종(貴種)이라고 하였다.
1) 러시아(Russia) / 어린이백과 세계탐구 / 인종적으로도 백인이 많으며, 흰 피부와 회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
2) 벨라루스(Belarus) / 두산백과 유럽 / 벨라루스 / 국명처럼 주민들은 흰 피부와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흰색을 좋아하여, 흰옷을 즐겨 입으며, 가옥의 벽도 하얗게 칠한다.
3) 미이르(Midír) / 켈트·북구의 신들 인문과학 / 신화 / 그는 긴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내리고, 회색 눈동자에 붉은 옷을 즐겨 입었다.
○ 조작(造作)되기 이전(以前)의 세계사(世界史)는 곧 조선사(朝鮮史)다. 몽고족(蒙古族)은 아세아(亞細亞)계가 아니다. 오늘날의 러시아(Russia)계 인종(人種)과 매우 흡사(恰似)한 모습을 가진 자(者)들이, 바로 본래(本來)의 몽고족(蒙古族)이다.
대륙조선사(大陸朝鮮史)에서 몽고족(蒙古族)의 원류(原流)와 그 종족(種族) 또는 인종(人種)을 찾는 것이 왜 중요(重要)한 건가? 바로 현재(現在)의 “몽골” 땅은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영토(領土)였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다음블로그 / 몽골사랑
○ ‘칭기스칸’의 원(元)나라는 일시적(一時的)으로 그 땅을 지배했을 뿐, 본래(本來) 그 땅은 조선왕조(朝鮮王朝)의 것이었으며, 원(元)이 망(亡)하고 난 뒤, 고려(高麗)가 수복(收復)한 땅이며, 그 뒤로 근대조선(近代朝鮮)의 땅이었기도 하다. 그래서 중요(重要)하다는 것이다.
2017년 04월 22일 〈글쓴이 : 문무(文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