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호수공원 >
<렌즈-삼양옵틱스 MF 12mm/ Body-Sony nex6 >
<렌즈-삼양옵틱스 MF 12mm/ Body-Sony nex6 >
< 렌즈-헥사논 MF 50mm/ Body-Sony nex6 >
< 저 중간의 바위에 있는것들이 거북이...애완용으로 기르다가 버린것들이 이렇게 이 호수의 터줏대감이 됨>
< 헥사논 50mm MF.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
< 헥사논 50mm MF.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
< 헥사논 50mm MF.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
첫댓글 연록색으로 물들어 가는 수양버들 이 아름다워요.
자라들의 행복한 시간들도 여유로움이 가득하구여
아하 이나무가 수양버들이라고요 난 몰랐어유 축늘어진게 여름에 더위에 쩔어 있는것 같으면서도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나무가지마다 강인한 나무들보다 더 순한 양처럼 온순해 보이는 나무가 수양버들이구나 한때는 여름에 정처없이 길을 재촉하는 나그네의 길을 잠시 멈추게한다는 나무가 바로 수양버들 나무라 했습죠 그런데 바위섬인지 돌섬인지 거북이도 같고 자라같기도 한데 한나절인데 한가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내눈에는 멋진 데이트 하는것 같은데 구경하는 많은 사람들이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래 인간은 질투심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바위섬위에서 봄을 즐기는 거북님이 부럽구나~~~우리들도 여유러움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좋은 작품에 쉬어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