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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내가 못살아~~~~ 8월14일 이야기~~[아로님~필독!!]
조신한부엌칼 추천 0 조회 392 12.08.14 23:1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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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4 23:41

    첫댓글 조신님 분명 일요일날 헤어질때 소장님한테 이번주는 못와요하고 헤어진것 같은데 어느새 발길이 또 평강으로 가고 계신가부네요 조신님에 애덜 귀청소하는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찌나 깔끔하게 아이들을 닦아주시는지 감탄!!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몸도 잘 챙기세요 병나면 클나니깐요

  • 작성자 12.08.15 01:11

    그르게요~~ㅎㅎㅎ근데 이번주는 정말 못가요~~
    서방님 오셔서 놀아드려야해요~

  • 12.08.15 00:13

    ㅎㅎ 부지런도하셔라. 그새 후기 올리셨네. 라떼님은 잘가셨죠? 우리 금성이땜에 늦어질까 걱정했는데.... 우리모녀는 차가 넘밀리는바람에
    오산으루 빠져서 개운하게 사우나하고 이제 도착했네요. 금성이는 소장님께서 곧 조치를 취해주실듯 ㅋㅋ감사해요. 커피두 완전 맛있었구요^^

  • 작성자 12.08.15 01:17

    제가 쫌 사교성이 남달라서 금방 사람들과 친해지는 스타일이라 편하게 한다는게 실례는 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라떼님~딱! 맞게 내려드림~~담에 또 뵈요^^

  • 12.08.15 00:17

    정말 후기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팬이여요~~후기 자주 올려달라고하면 자꾸 봉사가시라고하는건데...흠~~~~어쩌지?

  • 작성자 12.08.15 01:16

    밑천바닥 났슈~~~~~~ㅋ

  • 12.08.15 00:53

    깍아놓으니 다 똑같아서 누가 순남인지 모르겠어용~~ 다 깨끗해 보여용 다행이어용~~~아로님은 알아볼것 같은데~~금성이 이제 삐까삐까 하게 멋진 신사되겠네요!! 하얀 이 멋진 털 깨끗한 귀 향기나는 약욕 이제 장가간다 얘기 나오겠네요~~~ 못간다못간다 하시더니 어느새 평강에 가 계시네요~~ 시루가 화들짝 놀랐겠어요~~ 안오시는 줄알고 여기 저기 지도 그리고 있었을 텐데~~ 시루네 방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당~~~조신한 부억칼님~~

  • 작성자 12.08.15 01:18

    오늘도~~시루 ~~눈꼽닦아 줬어요~^^제키님도 울 뽀삐 이뻐해주삼~~ㅎㅎㅎ

  • 12.08.15 01:30

    뽀삐 당연히 이뻐해줘야지용~~ 시루가 자꾸 샤방샤방해지고 있어요~~다시 꽃피는 춘삼월 봄총각 같아요~~이러다 시루 미스터평강으로 뽑힐것 같아요~조신한 부엌칼님 덕분이어요~~~

  • 12.08.15 00:55

    사랑도사랑1 열정도 퐈이아애교도부끄 후기도 짱 풍성하니~빵긋 넉넉한 빵긋 조신한부억칼님 러브

  • 작성자 12.08.15 01:21

    녹두님~~~~~~~~(맨발로 마중나감)
    버거시폿쪄욤~~(귀여운척도 오늘로써 끝이다‥흑흑흑‥싱싱님이 초상권침범 하셨어요~~)

  • 12.08.16 17:58

    조신한 부엌칼님 자신이 김을동같이 생겼다고 해놓고선 초상권운운하는것 옳지않아요
    외모는 중요하지않아요,아름다운 마음이 최고죠,
    조신님 걱정하지마세요,평강님들이 많이 귀여워 해주실꺼예요,고생많았어요

  • 작성자 12.08.16 18:05

    제가 아주 예전에 다른카페에서 분명히 김을동같다고 했는데도 원래 이쁜여자들은 다 그런다면서 절대 안믿더라는~ㅎㅎㅎ너무나 기대치들이 큰듯해서 결국 정모에 못나가고 카페탈퇴 했어요~~~ㅋ

  • 12.08.15 01:42

    흐으엉~~~ㅜㅜ 부엌칼님!!!! 괜히 저때문에 힘드신데 또...어째요~~이 감사함을 어찌 갚아야하는지~ㅜㅜ 완전 아로스페샬!!감동입니다...순남이, 안산이, 팔랑개비.시루, 차돌이까지!!!!!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팔랑개비남매 넘 이쁘지요? 참 사랑스런 아이들이에요.똥꼬발랄!순남이는 씩씩해졌군요~한쪽눈으로만 보는세상인데도 참 맑은아이지요~^^ 차돌이...좋아서 전력질주하는거 보니 다른아이들한테 대모님들께 좀 죄송하네요.ㅡㅅㅡ 다른아이들은 저리 뛸 공간조차없는데...눈치없는 차돌이녀석! 부엌칼님!!!!다시한번 감사하고 진심. 사랑합니당~!^^ 눈물날려고해요~ㅜㅜ흑;;;

  • 작성자 12.08.15 01:48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ㅎㅎ
    겸사겸사~ 라떼님과 싱싱님도 보고 달큰님과 첫만남도 가졌으니 제게도 의미 있는 하루였네요~~^^아휴~~속이 후련하당~

  • 울 안산이한테도 간식주시공~~,, 넘 감사합니다^^
    저두 안산이 보러 이번주 목요일에 갈려구요~~~<<<

  • 작성자 12.08.15 14:03

    아~~안산이 대모님 이시구나~~옆에서 얼마나 입맛을 다시던지요^^ 간식 탈 안날 만큼 적당히 주었어요~~

  • 12.08.15 02:01

    아고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몸도 않풀리셨을텐데~ 순남이는 한쪽눈도 너무 슬프게 보여서 마음아팠는데 조렇게 기쁜소식들으니 너무 좋아요 ^^

  • 작성자 12.08.15 14:05

    사실 별로 힘쓰는일은 한게 없어서 힘들지는 않아요~~
    서방님 오기전에 때빼고 광내야는데 고거이 못해서리~~ㅎㅎㅎ

  • 12.08.15 11:20

    조신님 넘 무리하시는거 아니세요??
    집안일도 정신없이 바쁘실텐데......루시방 이마 상처 있는 아가는 햇님이예요.
    햇님이 이마에 종양 수술한거구요. 아이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는 마음...넘 아름다우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8.15 14:09

    헤~~집안일은 손땐지 오래라~~안바빠요^^햇님이군요~~
    얘가 참 붙임성이 좋더라구요~
    만져주고 귀청소해주고 눈꼽닦아
    주고싶었던 마리는 너무 겁쟁이라 다가가지도 못했어요‥좀더 친해지면 만지는걸 허락해줄지‥

  • 12.08.15 19:53

    아~~~사진이 움짤이였군요!!! 전 핸폰으로봐서 이제야 확인했어요!!!! ㄱㄱㅑ~~~~~^&^ 진짜 부엌칼님 못하시는게 없으세요!!!

  • 작성자 12.08.15 20:01

    순남이 간식과 귀청소를 두고 저울질하는표정~~첨에 멋모르고귀대주더니 솜넣으니 도망가더라고요~ㅋ오라해도 안오길래 간식 내밀었더니 주위를빙빙돌며 간을보네요~~ㅎㅎㅎ결국 먹을거에 타협하는 순남이.~~

  • 12.08.16 07:48

    역시 부엌칼님 후기는 항상 유쾌해요^^
    너무 자주 가셔서 몸살나시는거 아니에요?

  • 작성자 12.08.16 14:42

    안쓰던 근육을 써서 한동안은 땡기고 쑤시고 하겠져 ~~몸 아프다는 핑게로 안움직이고 은둔 생활만 해 와서요 ㅎㅎㅎ
    근데 자꾸 움직여야 살도빠지고 ㅎㅎㅎ 일석이조~~일타투피~~

  • 12.08.16 18:04

    서방님 반길려면 사우나가셔야 되는데,평강사우나로 대체하시고,............집에서,샤워후엔 향수좀 많이 뿌렸는지?
    배고픈사람 밥 사주는게 얼마나 큰 공덕인데.,공덕을 쌓을수있게 기회를 제공한 싱싱이할매한테,고마워해야 해요ㅋㅋ (미안해서 하는 말)

  • 작성자 12.08.16 19:10

    부랴부랴~~집에서 샤워하는데 ~~땀 흘려서 그런지 때가 불어서 국시가락같이 나오데요~~
    간만에 만났는데 때 밀림 어케여~~빡빡!! 밀었네요~ㅎㅎㅎ
    울서방님은 여자 화장하는거 향수뿌리는거 안조아 하셔서리~~
    공덕 쌓을 기회 자주 좀 주세요~~용인에" 마당쇠가든 "이라고
    북어돌판구이전문점 있는데 꽤 유명하답니다~
    오늘 서방님과 다녀왔는데 먹으면서 평강님들모시고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고기안드시는 오리온님~~반찬이 웰빙으로 나옵니다~~
    가까이 사시는분들은 꼭!가보세요 후회안합니다
    "마당쇠가든" 031 335 4370 1인분에 12000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298~1번지

  • 12.08.16 20:43

    먹거리 정보까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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