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이제는 '나시혼'을 적극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결혼 관련 비용 거품으로 인해 다문화를 합리화하려는 세력이 자꾸 커지고 있어서입니다.
여기서 '나시혼'은 일본에서 예식없이 혼인신고만 한다는 신조어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나시혼'으로 예식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신혼부부의 수가 전체 신혼부부의 절반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명 연예인 커플들조차 혼인을 하고서 예식을 안하고 '입적신고'로 보도를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문화반대 운동의 측면에서 '나시혼'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1.'한국 여자와 결혼하느라 거품 결혼비용을 쓸바엔 차라리 후진국에서 어린 여자를 사오는게 싸다'는 빌미를 잡히지 않기 위해
첨부된 사진은 웨딩 업자들의 기만적인 상술로 인해 결혼비용에 거품이 낀다는 기사에 대해 '이렇게 비싼 돈으로 결혼할 바엔 어린 베트남 여자를 사오는게 낫다는 식'의 댓글입니다.
문제는 이 나라의 결혼 비용 거품 때문에 경제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면서 국제 매매혼을 합리화하려는 사례가 여러 차례 발견되기도 합니다.
결혼 비용 거품에 관한 기사들이나 관련 글들의 댓글로 제보되는 바들을 보면 결혼할 때 정말 돈 아끼느라 비수기에 잡아 하거나 심지어 예식을 못한 부부가 오히려 더 오랜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주제 모르고 무리하게 번듯한데서 하거나 무슨 '쌍춘년'상술에 속아 비싼 값을 치르고 결혼했더니 결국 아이 낳고서 바로 이혼행이 된 경우도 허다합니다.
문제는 특히 초혼에서 신부에게 휘둘려 과도한 비용을 지출했다가 이혼한 경우 '차라리 어린 여자를 돈주고 사자'로 돌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한국 여자와 결혼하면서 거품 예식비용 몇천만원 들이고 거품 육아비용을 쓸 바에는 차라리 브로커에게 몇백만원 주고 후진국 친정에 송금해주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2.경제력이 있는 노총각이 늘면 성매매 수요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
결혼 비용 때문에 경제력이 될만한 남자들조차 결혼을 포기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몇천만원의 결혼비용도 못내는 남자가 무슨 결혼할 자격이 있냐고 아직도 주제파악 못하는 소리를 하는 여자들 꽤 많습니다.
심지어 남자가 연봉 4천만원이 안되면 서민이라느니 하면서 자기 주변에서 연봉 4천이상 되고 정년 보장되는 직장 다니는 사람 많다면서 자기도 그만큼 벌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전 정말 '처녀귀신으로 늙어죽어라 미친X아'라고 욕하고 싶었습니다. 연봉 4천만원 넘는 남자야말로 지 주제 모르고 몇천만원이 별거 아니라고 하는 여자한테 쓰고 싶겠습니까?
문제는 이렇게 주제파악 못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경제력이 있으면서도 결혼을 포기하는 노총각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경제력 있는 노총각이 늘어나면 결국 동남아 후진국 성매매관광으로 빠질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그만큼 다문화 반대에 상당히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3.다문화가정 예식 비용으로 낭비되는 예산
다문화 반대운동에서 '나시혼'을 고려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로는 다문화가정의 예식 비용으로 세금을 낭비하지 말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내국인들이 각종 비용부담을 이유로 자꾸 예식을 피하게 되면 다문화가정에 합동결혼식 등으로 예식비용을 지원해주는 데에 대한 거부감이 들도록 유도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내국인도 안하는걸 왜 너네가 타먹으려고 하느냐'라고 따지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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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결혼식'이나 종교 시설에서의 예식을 대안이라고 내세울 분들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작은 결혼식'도 그리 바람직한 대안이 아닙니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자들이 비영리단체를 가장하여 질 떨어지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들이밀면서 결국은 '무늬만'작은 결혼식을 만들어놓고는 안하느니만도 못한 엉터리 결혼식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당이나 교회에서의 결혼식도 생각외로는 그리 저렴하게 들지 않습니다. 종교 시설에 내야하는 찬조금이 만만치 않은데다, 결국은 그 성당이나 교회에 낀 웨딩 업자들이 거품 바가지를 뒤집어씌우기 때문입니다.
비영리단체를 가장하여서까지 바가지를 씌우는 업자들을 물리치려면 결국 구매 자체를 거부하는 '나시혼'이 특효약입니다.
아주 합리적인 제안입니다. 저또한 결혼식을 아주 소박하게 했고 결혼한지 6년째인데 싸움한번 안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가구며 생활가전, 용품도 자취시절에 쓰던거 그대로 씁니다. 경제관념있는 실속녀들은 거품낀 결혼식,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삐까번쩍한 결혼식따위 생각하지도 않죠.
하지만 한국 연예인들이 초호화판 예식을 하는 데에는 결국 소비자들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데 근본적으로 원인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호화판 예식을 하면 허례허식이라고 지탄받는 것이 당연해야 하는데, 제 분수 모르고 빚을 내가면서까지 예식을 하는 것을 아직도 못버리고 있으니 연예인들은 이를 이용해서 한몫 챙기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6년전에 비해 지금은 결혼 관련 비용이 더 가파르게 올라간 실정입니다. 일생에 한번뿐이라는 데 휘둘리는 멍청한 예비신부들한테 바가지 씌우기 쉽다보니, 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비싼자리에 그럴싸하게 차려놓고 온갖 구실로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입니다.
먼저 결혼을 하셨다고 하여 간소하게 하면 된다라고 할게 아닙니다. 심지어 서울시 등 지자체나 심지어 정부에서까지 예식비용을 줄여보자고 작은결혼식 등을 추진했지만,결국은 비영리단체로 위장한 업자들이 끼어들어서 취지가 퇴색하고 변질된 실정입니다. 가격을 낮추니 질이 떨어지는 것은 덤입니다.
@아기돼지고깃집 등에서 식사하는 식으로 한다 쳐도 친척이 붙기 시작하면 생각외로 저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가 친척들을 다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자체가 규모가 작지 않을 것이기도 하고 그렇게 많은 자리를 예약으로 잡아놓을수 있는 곳은 결국 예식장보다 조금 싸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일 뿐입니다.
정 식사나 차 마시는 정도로 한다 하더라도 친척도 생략하고 오직 가족만의 상견례로 끝내야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아기돼지특히 비싼 예식비용을 들여서 한국여자와 결혼했다가 이혼을 한 경우라면 차라리 외국에서 신부를 사오는게 낫다고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특히나 집값이 비싸지다보니 돈 문제로 당사자보다는 양가 부모님들의 다툼으로 갈라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혼집 마련비용은 점점 비싸지는데 염치없는 신부댁은 집값에 보태주기는 커녕 남보기 그럴싸한 데에서 예식해야한다 조르고 있으니 차라리 동남아나 가서 어린 신부 사오는게 싸겠다고 하겠지요.
굳이 이혼남은 아니더라도 한국녀와 결혼하려다 돈 문제로 파토가 나본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초혼에 번듯한 직장이 있어도 차라리 동남아 신부 사오는게 낫다고 변명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집 마련비용이 만만치는 않지만, 문제는 집 마련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전혀 책임을 갖지 않고 예식 해야한다고 징징 울고불고 떼쓰는 신부들입니다. 집값 부담이 크면 예식 취소하고 혼인신고만 하고서라도 집값에 보태야지,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예식은 해야한다고 징징 울고불고 있으니 비용부담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결혼비용 문제때문에 국제결혼으로 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결혼식 비용이 20K( 2만달러)가 넘어가면 이혼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2만달러면 겨우 2천만원 정도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미국 등에서는 '과도하다'로 경계하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니 전부 빚더미에 깔리는 것이죠.
수천만원이 드는 예식 관련비용은 다문화를 부추길 수 있는 요인입니다. 또한 어설픈 '스몰웨딩'은 도리어 다문화지원에 흘러들어갈 위험이 높습니다. 철저하게 '노웨딩'으로 노선 정해야 합니다.
첫댓글 끊임없는 연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문화반대에는 집회를 하거나 정부 각 기관에 민원을 넣는것도 한 방편이지만,이렇게 생활 속에서 다문화를 부추길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도 필요하지요.
@[경기] 유비무환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결혼식을 그냥 작은 식당같은데서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 양가 서로 인사하고 식사하는걸로 끝낸다고 하더군요
@아기돼지 중국도 이미 '루어훈'이라고 하여 예식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부부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국만 아직도 고리타분한 어른들이나 평생에 한번이라는 핑계를 대는 멍청한 신부 때문에 거품 예식을 못버리는 것입니다.
@리큐 전투에는 크게 전방에서의 전투와 후방에서의 보급로를 끊는 것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정부기관 민원이 전방 전투라면 이렇게 각 개인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배격하도록 바꿔나가는 것은 후방 전투에 속하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다문화로 직접 이익을 챙기는 족속들의 '밥줄'을 철저하게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을 위한 수단이 좀 극단적인 면이 적지 않지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작은결혼식조차 이제는 대안이 안되는 실정입니다. 비영리단체로 위장한 업자들이 끼어들어 처음에는 가격 거품을 빼주는 척 해놓고 나중에는 결국 이거저거 끼워넣다보니 그야말로 돈은 돈대로 든 싸구려 엉터리를 만드는 경우가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관혼상제로 먹고사는 업자들 중에서는 정부나 지자체조차 거품을 잡지 못하는 이런 악덕업자가 결코 소수가 아닙니다. 이런 악덕업자들을 쳐내려면 구매 거부가 정답입니다.
어설프게 싸게하면 된다 이런 말 하지말고 강력하게 구매 거부로 맞서야 합니다.
아주 합리적인 제안입니다.
저또한 결혼식을 아주 소박하게 했고
결혼한지 6년째인데 싸움한번 안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가구며 생활가전, 용품도 자취시절에 쓰던거 그대로 씁니다.
경제관념있는 실속녀들은 거품낀 결혼식,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삐까번쩍한 결혼식따위 생각하지도 않죠.
일본의 연예인과 우리나라의 연예인은 아주 하늘과 땅 차이군요.
일본 연예인들은 예식 자체를 잘 안하거나 하더라도 해외로 나가서 가족끼리만 하고 오는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한국같이 협찬을 받아내고 대형 호텔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놓고 하는것은 있을수 없다고 하네요.
http://www.mytodayjp.com/index.php?document_srl=291
하지만 한국 연예인들이 초호화판 예식을 하는 데에는 결국 소비자들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데 근본적으로 원인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호화판 예식을 하면 허례허식이라고 지탄받는 것이 당연해야 하는데, 제 분수 모르고 빚을 내가면서까지 예식을 하는 것을 아직도 못버리고 있으니 연예인들은 이를 이용해서 한몫 챙기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6년전에 비해 지금은 결혼 관련 비용이 더 가파르게 올라간 실정입니다. 일생에 한번뿐이라는 데 휘둘리는 멍청한 예비신부들한테 바가지 씌우기 쉽다보니, 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비싼자리에 그럴싸하게 차려놓고 온갖 구실로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입니다.
먼저 결혼을 하셨다고 하여 간소하게 하면 된다라고 할게 아닙니다. 심지어 서울시 등 지자체나 심지어 정부에서까지 예식비용을 줄여보자고 작은결혼식 등을 추진했지만,결국은 비영리단체로 위장한 업자들이 끼어들어서 취지가 퇴색하고 변질된 실정입니다. 가격을 낮추니 질이 떨어지는 것은 덤입니다.
작은결혼식조차 이제는 대안이 아닙니다. 구매 거부만이 답입니다.
@[경기] 유비무환 정 굳이 결혼식을 해야겠다면 그냥 양가 가족 친척이랑 가까운 친구끼리 고깃집 같은데 빌려서 식사하고 차마시는 형식으로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경기] 유비무환 저같은 경우는 식장비용은 공짜, 결혼 앨범백만원이 전부였습니다. 물론 벽촌에서 한터라 저렴하게 했지요.
@아기돼지 고깃집 등에서 식사하는 식으로 한다 쳐도 친척이 붙기 시작하면 생각외로 저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가 친척들을 다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자체가 규모가 작지 않을 것이기도 하고 그렇게 많은 자리를 예약으로 잡아놓을수 있는 곳은 결국 예식장보다 조금 싸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일 뿐입니다.
정 식사나 차 마시는 정도로 한다 하더라도 친척도 생략하고 오직 가족만의 상견례로 끝내야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인육되는 다문화 가끔 예전에 지방에서 좀 저렴하게 하신 분들 중에서 예식비용 자체는 크게 안든다느니 하면서 그래도 예식은 해야한다고 무턱대고 고집하시는 분들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특히 수도권에서 예식을 해야하면 십만원짜리 수표가 거스름돈이 되는 것이 예사입니다. 수도권은 웨딩 관련 업자들이 임대료가 비싼 청담동에 몰려있기 때문에 바가지 안씌우면 유지 자체가 안되는 실정입니다.
처음에는 백만원 내외면 다 해결된다고 유인한 다음에 이런저런 이유로 몇십만원씩 추가비용이 들게 만듭니다. 그렇게 불어난 금액을 다 합쳐보면 결국 십만원짜리 수표가 거스름돈이 됩니다.
@[경기] 유비무환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 결혼식 조용하게 한건 이효리가 거의 최초죠
@아기돼지 이효리도 이효리지만 조정치와 정인은 예식 없리 혼인신고만 하고 지리산 종주를 하였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1박 2일이긴 합니다만 내국인 저소득가구의 결혼에서 신혼여행비 지원해주는거 있나요?
심지어 서울시는 작은결혼식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것도 영 미덥지 않습니다. 웨딩업자들의 반발과 비영리단체를 가장한 업자들에게 휘둘려 취지는 무색해지고 오히려 질만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예식을 하는 한 빚져가면서 털리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친척도 다 배제하고 양가 가족 식사만 하거나 아님 혼인신고만 하고 끝내는것 외엔 나랏님도 못잡는 업자들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리큐 9박 10일 일정이면 아무리 적게 들어도 인당 100만은 넘게 듭니다. 그 돈하고 신혼여행비 지원받은거까지 합쳐보면 중거리인 괌이나 사이판 정도 갈만한 금액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국인 서민들에게 제주도 여행비용도 지원 못해주면서 주제넘게 무슨 외국 친정을 다녀오라고 세금을 퍼준답니까.
부산이면 재정 자립도가 100%가 될만한 지자체가 별로 없는거로 압니다. 이는 부산 외 타지역에서 낸 세금까지 낭비된 꼴이 되겠지요.
우리도 북유럽이나 독일처럼 구청가서 혼인서약하고 가족끼리 저녁식사하고 마무리 짓는 게 어떨지싶네요. 줄잡아 일이천은 절약될듯.
혼인신고만 하고 양가 가족 저녁식사정도만 하는것이 거의 '나시혼'에 가깝겠지요. 예식 안해서 아낀 돈이라도 집값에 얹어줬으면 빚 없이 출발할수 있는 신혼부부가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거꾸로 뒤집어보자면 기껏 벌어서 그 하루의 이벤트에 수천만원을 퍼부을바에는 차라리 어린여자를 사오거나 매춘관광이나 가겠다든지 하는 식으로 우긴다면 정말 갑갑한 노릇입니다.
다문화배격의 선결조건으로서 양가상견례로 끝나거나 혹은 상견례도 없을수 있을 '나시혼'은 진지하게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04 09:13
@아기돼지 특히 비싼 예식비용을 들여서 한국여자와 결혼했다가 이혼을 한 경우라면 차라리 외국에서 신부를 사오는게 낫다고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특히나 집값이 비싸지다보니 돈 문제로 당사자보다는 양가 부모님들의 다툼으로 갈라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혼집 마련비용은 점점 비싸지는데 염치없는 신부댁은 집값에 보태주기는 커녕 남보기 그럴싸한 데에서 예식해야한다 조르고 있으니 차라리 동남아나 가서 어린 신부 사오는게 싸겠다고 하겠지요.
굳이 이혼남은 아니더라도 한국녀와 결혼하려다 돈 문제로 파토가 나본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초혼에 번듯한 직장이 있어도 차라리 동남아 신부 사오는게 낫다고 변명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결혼비용 절약은 좋지만 하필이면 일본문화를 들여오자는 말입니까?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동거나 혼인신고만 하는 예가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일본문화를 권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반대합니다
일본문화를 권장한다기 보다는 한국이 일본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상태라는 점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나시혼'이 일본 문화라기 보다는 일본에서야말로 절박한 현실을 깨닫고 실리를 추구한 것이기 때문일 뿐입니다.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루어훈'이라고 비슷하게 있습니다. 한국만 아직도 구시대적인 폐습에 찌들어 정신 못차리다보니 업자들한테 휘둘리고 다니다 빚쟁이가 되는게 현실입니다.
다문화 퇴치도 미진하고 고용이나 양극화 문제가 훨씬 심각한 한국에서라면 정말 일본과 비슷한 절반 정도가 아니라 예식을 하는게 민폐라고 손가락질 당할 정도가 되어야 될까말까입니다.
얄밉지만 실속있고 약아빠진 일본한테 배워야할것은 배우고우리것으로 개선시켜 만들면좋을것같습니다.
윗층여자는 나와 비슷한 나이인데 남편을 들들볶아내쫒더군여 남의 사생활이지만 어이없어 지켜봤어여 결혼식부터 남편 집안에 다이아요구하고 모든 경비를 남자쪽 집안에 맡겼다는데 ᆞ 문제많은 여자들도 많습니다.이혼한뒤 친정식구들 드글드글 남편회사까지 쫒아가서 돈 내노라하고 이런여자도 있다는게 놀랍지만 사실있습니다.
돈나와라 뚝딱하면 돈나오는 집안 아니면 간소하게 허례허식빼고 실속있게 결혼하는거 좋게 봅니다.
간소하고 실속있게 하자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면 안됩니다. '예식 안하기'로 강력하고 확실하게 맞서야 합니다.
어설프게 간소하게 예식을 하면 된다고 했다가는 오히려 다문화 선동꾼들에게 역이용을 당할 수가 있어서입니다.
요새 보수 언론들이 예식비용 거품을 지적하면서 '작은 결혼식'을 내세웠지만,
결국은 '작은결혼식'이야말로 다문화선동꾼들에게 이용되고야 말았습니다.
'작은 결혼식'을 홍보하면서 결국은 다문화가정이 꼬박꼬박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어설프게 간소하게 한다고 무슨 '작은결혼식'이니 해봐야 결국은 다문화 선동꾼들에게 도리어 휘둘리게 됩니다.
다문화를 뿌리 뽑으려면 '예식안하기'로 강하게 맞서야 합니다.
....혼자 사는게 마...세사 속 편켔네요....
또 어차피 한번 거사를 치루고 이혼까지 해본 남녀라면 마 혼자 그돈으로 여행이나 다니고...이것 저것 하면서 혼자 삽시다..
근데...인간사..그게 아닌 이치이다 보니...It.s so interesting...
이미 예식비용을 포함한 결혼비용이 너무 높아져 결혼을 포기하는 남자들이 꽤 많습니다. 대학을 졸업할때부터 학자금 빚에 치이다보니 주택 마련비용은 엄두도 낼 수가 없어서입니다.
지금 아직도 허례허식일 뿐인 예식을 해야한다고 고집부리는 철딱서니 예비신부나 예비신랑은 최소한 학자금 빚이라도 없어 그나마 나은 형편입니다. 당장 학자금도 다 못갚은 상태로 결혼을 해야하면 예식이고 뭐고 눈에 들어옵니까?
아직도 예식을 포기 못하는건 배가 덜 고픈 것입니다. 작은결혼식이라고 해봐야 결국 금액만 줄인 거품 패키지하고 하나 다른게 없어서입니다. 비영리단체를 가장해서 들어가는 업자들도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남부럽지 않게 그것도 무슨 쌍춘년이라 좋다는 해에 예식을 치렀건만 결국은 애가 백일인가 되고서 이혼한 사례도 있습니다. 반면 형편이 안되어 예식은 안하였지만 그래도 잘 사는 부부도 있습니다.
정말로 둘이 진실되게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깟 허례허식 안한다고 뭐가 문제입니까? 거꾸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욕심때문에 빚갚느라 고생해야 할거 뻔한데 '웨딩드레스는 여자의 로망'이라는 정신나간 소리 하는 여자는 상대방을 진정으로 배려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결혼비용 뿐만아니라 집해가는게 제일 커요 집집집집
집 마련비용이 만만치는 않지만, 문제는 집 마련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전혀 책임을 갖지 않고 예식 해야한다고 징징 울고불고 떼쓰는 신부들입니다. 집값 부담이 크면 예식 취소하고 혼인신고만 하고서라도 집값에 보태야지,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예식은 해야한다고 징징 울고불고 있으니 비용부담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값도 문제기는 하지만 허례허식 투성이인 예식을 못버리는 것도 만만치않은 문제입니다.
극성 페미 문제도 있어요.. 한국여자 머리아프다.. 이런 것이죠.. 아예 결혼자체가 싫다..는..
이 결혼비용 문제때문에 국제결혼으로 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결혼식 비용이 20K( 2만달러)가 넘어가면 이혼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2만달러면 겨우 2천만원 정도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미국 등에서는 '과도하다'로 경계하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니 전부 빚더미에 깔리는 것이죠.
수천만원이 드는 예식 관련비용은 다문화를 부추길 수 있는 요인입니다.
또한 어설픈 '스몰웨딩'은 도리어 다문화지원에 흘러들어갈 위험이 높습니다.
철저하게 '노웨딩'으로 노선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