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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Nets 브룩클린 오프시즌 타겟 리스트
clon alone 추천 0 조회 1,130 13.07.01 15: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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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1 16:14

    첫댓글 코버계약 근접했다고 하니 테리만 팔면되겟네요 이제 ㅜㅜ

  • 작성자 13.07.01 16:31

    테리는 동급의 악성계약이랑 교환하는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 예를 들면 위에 적어둔 랜드리필즈.
    테리보다 더 악성계약이기는 하지만 백코트 수비에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플러스 알파가 더 따라와줘야겠죠.
    다만 이 선수 3점이 헬입니다. 그냥 헬도 아니고 헬 오브 헬이에요.. 데뷔 초기에는 오히려 좋은 편이라고 봤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떨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영 내키지 않기 때문에.. 더 찾다보면 동급의 악성계약은 은근히 있을듯 합니다.

  • 13.07.01 16:23

    보스턴에서도 테리를 못 팔았는데 넷츠가 과연 팔 수 있을런지. 코버는 작년에 워낙 좋은 3점슛을 보여줘서
    보강면에선 나쁘지 않은데 이젠 테리가지고 후려치는 방법 외엔 백코트 수비수를 데려올 방법이 없겠군요.
    그나마 해밀턴이나 테렌스와 캠비(바이아웃후) 베테랑 미니멈으로 데리고 오는 게 가장 현실적일 듯 싶군요.

  • 작성자 13.07.01 16:44

    보스턴가 테리를 못팔았던건 사실 그대로 TE로 바꾸고 싶어했기 때문에 못 팔았던 이유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넷츠야 TE는 조금도 가치가 없는 자원이고 타팀에서 장기로 묶여있는 베테랑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해밀턴은 시카고에서도 플레이오프때 줄곧 벤치에만 앉아있어서 우리팀에서도 잉여자원이 되지 않을까 불안하기도 한데 일단 써드멤버로 생각하고 영입한다면 해볼만한듯 싶습니다.

  • 작성자 13.07.01 17:07


    개인적으로도 테렌스 윌리엄스, 딜론테 웨스트가 네츠에게 제 2의 제럴드 그린, 블라체가 되어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두선수도 블라체처럼 능력에는 의심에 여지가 없지만 마인드가 해괴한게 탈인데 과연 키드가 에이버리처럼 그들을 제어할수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백코트 수비수중에는 그나마 맷반즈, 단테이 존스, 로니브루어 정도가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3.07.01 17:16

    테리와 비슷한 계약 규모를 갖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션스, 채닝프라이, 그린, 구든, 리차드슨, 스콜라, 아웃로.(각 팀들의 사정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 비슷한 규모를 위주로 선수들을 찾아봤습니다.)

    1번 백업을 보강하고자 한다면 세션스가 괜찮은 선택이 될것이고, 가넷과 로페즈를 센터로 기용하고 또 다른 공격형 PF를 구하고자 한다면 구든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리차드슨의 경우는 SF도 봐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괜찮은 3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린도 인디애나에서 팔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샐러리가 대충은 맞을듯한데 바꾸는것도 데론과의 조합을 생각해서 괜찮은 선택일겁니다

  • 13.07.01 17:23

    테리가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백코트 화력을 더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디쪽과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세션스는 경험 부족이 좀 커보이는군요.
    정규시즌엔 문제없겠지만 플옵 더군다나 넷츠의 플옵은 컨텐더의 플옵이라 그 중압감을
    이겨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빠른 발은 트랜지션엔 도움이 확실히 되는 선수입니다.

  • 작성자 13.07.01 17:29

    아웃로는 그저 3번 백업 채워넣기용입니다. 이 선수는 아마 가져가겠다면 상대편은 바로 콜할듯 싶네요.. 당장 샐러리가 안맞기는 하지만 미니멈급 한명 끼워주면 대충 샐러리는 맞습니다.
    채닝프라이는 PF+몸빵용으로 생각하고 대려오는게 좋을겁니다.

  • 13.07.01 19:02

    아웃로는 이미 넷츠가 사면도 썼는데 3번 채우느니... 3번 채운다해도 아웃로는 안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프라이도 그다지 안 맞을거 같습니다.
    세션스rk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 작성자 13.07.01 18:59

    저도 아웃로는 썩 내키지는 않네요. 아직도 네츠가 연봉을 주고있죠
    생각해보니 아웃로는 우리팀에서 사면되서 영입자체가 불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FA로만 재영입이 불가능한건지 트레이드로도 영입이 불가능한건지..
    여튼 아웃로면 그냥 테리 킵하는게 나아보입니다.
    프라이는 텔레토비치 센터버전인데.. 역시 위에 세명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다만 빅맨 로스터를 제대로 채우지 못했을 경우 고려해볼만한 옵셥인것 같네요

  • 13.07.01 18:50

    저도 세션스 나쁘진 않네요.... 일단 가넷과 폴피가 오면서 정말 밸런스가 어찌 되는지도 분간이 안가네요 ㅎㅎ

  • 작성자 13.07.01 19:05

    간추려 보자면
    공격력은 무조건 증가
    하프코트 수비력은 증가
    트랜지션 수비력은 감소
    라고 보고있습니다.

    첫번째로 오펜스는 일단 피어스, 가넷의 화력을 직접적으로 계산에 넣지 않더라도
    전 시즌에 더블팀과 트랩으로 차단됬던 데론의 돌파가 살아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페즈에게도 더 이상 더블팀으로 골밑으로 들어오는걸 막기 힘들것이고
    이전처럼 전적으로 로페즈의 공격세팅에 치중할 필요가 없으니 공격 페이스도 빨라질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랜지션 오펜스는 어짜피 저번 시즌도 거의 없었기에 고려대상이 아니고요.)

  • 작성자 13.07.01 19:16

    수비는 로페즈가 전혀 안됬던 픽앤롤 플레이어 수비를 가넷이 해줄수있고, 가넷-로페즈 라인은 돌파유닛들에게 상당한 위협이 될겁니다.
    다만 문제인건 트랜지션 디펜스인데 지포스가 빠지고 주전 프론트코트의 속도가 워낙 느려져서 현재로써는 데론-조존슨 백코트에 전적으로 의존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이 둘 마저도 그렇게 수비력이 좋은 편도 아니고요)
    따라서 히트와 같은 트랜지션 오펜스가 강한팀을 상대하려면 퍼리미터 디펜더의 추가 영입이 필수입니다.

  • 13.07.02 01:29

    맥반석은 클립에 잔류할 걸로 보입니다.
    토니앨런은 클립에서 딜을 할려고 하는 듯 한데 그걸 떠나서라도 시장 가치가 좀 높은 선수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세션스가 현재로선 최고 선택지 아닌가 싶군요. 근데 루머조차 안 나는 상황이라..;
    현재 코버 외엔 넷츠의 움직임은 별 다른게 없습니다.

  • 작성자 13.07.02 01:51

    대형 뉴스가 터진후 뉴스가 몇개 없으니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행인건 히트의 로스터가 대부분 차있어서 괜찮은 베테랑 FA들의 다음 타겟은 네츠가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론트 쪽에서 코버와 컨택한후 블라체 재계약에 집중하느라 다른 선수들과 접촉이 적은듯 싶습니다.
    토니 알랜은 아쉽기는한데 이번 오프시즌 MLE급 선수들중에 코버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라 애초에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네요.
    둘 중 한명이라도 잡을수 있다면 네츠 입장에서는 괜찮은 영입이 될것 같습니다.
    토니 알렌을 미니멈에 잡을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 13.07.02 02:03

    키드가 블라체 만난다고 하던데 블라체는 논버드 대상이 아니라서 줄게 미니 MLE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근데 그마저도 코버에게 써버리면 블라체에게 줄게 베테랑 미니멈 외에 달리 있나요?
    블라체 놓치면 베테랑 미니멈으로 제이미슨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02 03:24

    저도 지금 많이 햇갈리는데 몇몇 분들은 블라체가 사면룰에 의해서 같은 연봉을 받기 때문에 미니멈이라도 블라체에게는 영향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사면 된 이후 체결된 계약이 이전 계약에서 깍인다고 하는데 이게 사면 이후 경매기간동안만 적용되는 룰인지 아니면 사면 이후 계약 기간동안 맺은 새로운 모든 계약에 적용되는 룰인지 햇갈리네요.
    저는 경매기간을 통해서 얻은 선수만 계약 기간을 똑같이 이어받는 것처럼 이 룰도 전자에 한해서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머즐님 글을 찾아봐도 명확히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 작성자 13.07.02 02:50

    (경매의 경우는 사면된 계약보다 낮은 수준으로만 오퍼할수 있는 반면 새로운 계약은 이전 계약보다 크게 받을수 있기때문에 후자의 경우는 룰이 너무 복잡해지는게 아닌가 싶고요)
    전 블라체가 금액을 크게 의존되지 않는다는 기사들이 두 계약 모두로부터 돈을 받으니 mini MLE던 Full MLE건 새로맺은 계약의 크기는 크게 상관안할거라는 기사로 이해해왔는데 현재 나오는 기사들 보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이미슨은 저도 리스트에만 적어두고 크게 염두에 안두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조존슨을 살려주는데는 괜찮은 영입이 될듯 하네요.

  • 13.07.02 02:24

    아 블라체가 사면이라면 워싱턴에서 일정기간 동안 계속 돈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미니멈을 받더라도
    받은 액수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드맨도 그때문에 미니멈을 받아도 덴버에서 보조해주는걸로 알고 있고요.
    블라체도 사면 후 아무팀에서도 낙찰이 안 됐다면 버드맨과 같은 조건일 겁니다.
    때문에 미니멈으로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키드가 그때문에 블라체를 만날 수 있었던거군요.
    새로 계약을 갱신해서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기존에 받는 돈이 있으니
    우승을 위해 양보를 부탁하는거라면 미니멈에 남아줄 수도 있는거니까요.

  • 작성자 13.07.02 02:57

    저도 똑같이 알고 있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셔서 긴가민가 하는 중이었거든요. (사실 제 생각이 틀렸으면 하고 내심 바랬는데..)
    블라체의 작년 PER수치도 굉장히 높았고 활약 자체도 뛰어나서 최소 5밀에서 최대8밀까지는 오퍼가 들어올텐데 만약 큰 오퍼가 들어온다면 액수가 2배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프론트도 어떻게 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플레이오프에서는 수비와 집중력 등 블라체의 약점이 다소 두드러졌던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 13.07.02 01:53

    오늘 키드 블라체와 이야기 나눔과 동시에 코버가 생각보다 가깝다는 뉴스가 있고 텔페어에 관심있어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텔페어와 세션스 중에 한명이라면 전 세션스가 나을거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3.07.02 02:02

    오 텔페어에 관한 뉴스가 나왔나요?
    일단 텔페어 정도의 선수와도 컨택이 있었다는것만 해도 다른 베테랑 플레이어와의 계약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수 있겠네요.
    워낙 PG가 풍년이라 벤치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괜찮은 선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세션스에 관해서는 언급은 했지만 제가 저쪽 팀 사정이 어떤지 전혀 몰라서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을런지 의견을 나누기가 어렵네요.

  • 13.07.02 02:18

    이번 대형 트레이드만 가지고 놀고 있지 않고 매우 적극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NBA Legion ?@MySportsLegion
    Nets are interested in guard Sebastian Telfair.
    데론이 트위터로 적극적으로 코버 밀고 있는거 보셨나요? ㄷㄷㄷ 동시에 키드는 아마 바로 블라체와 대화중이고 틴즐리도 어쩌면 도전하지 않을까 이러고 있습니다. 테리 틀드에도 알아보고 있구요.

  • 작성자 13.07.02 02:40

    이거 데런 덕에 코버를 건진걸지도 모르겠네요^^
    흠 틴슬리라면 아직 계약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유타에서도 써드로 뛰던 가드인데 성급히 영입해서 로스터를 채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테리는 개인적으로 괜찮게 보는 선수라 보내기 아쉬운 점도 있는데 코버가 영입된 후 괜찮은 카드가 있다면 보내야겠죠.
    블라체는 빨리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정도 백업 빅맨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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