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코스(다랭이마을~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다랭이지겟길(남파랑길 43코스)
선구보건소 출발ㆍ가천다랭이 마을까지
🌸🌸🌸🌸🌸🌸🌸🌸🌸🌸🌸🌸🌸🌸🌸🌸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섬을 두발로 걷는 길이 ‘남해바래길’이다.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미역, 고둥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이다.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2.0’은 남해군 10개 읍면을 모두 경유하는 240km(본선 16개 코스, 지선 4개 코스)의 중장거리 걷기여행길로서 본선 16개 코스는 섬 전체를 걷는 종주형이며, 지선 4개 코스는 각각 원점회귀하는 단기 코스다.
선그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을 출발해 펜션단지인 빛담촌을 거쳐 바닷가를 걷는다. 해안을 벗어나 마을길을 걷기도 하고, 학교 걸어가던 옛 숲길을 지나기도 한다. 길 곳곳이 뷰 포인트를 형성해서 딱히 어디가 좋다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특히 선구보건소 앞 언덕 전망포인트는 길에서 100m 정도 이격되어 있지만 잊지 못할 독특한 풍치를 선사한다. 사촌해변과 유구마을을 지나 종점인 평산항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에 닿을 때까지 길은 해변길과 마을길, 숲길 등으로 계속해서 얼굴을 바꾸어가며 지루함 없이 걷는 이들을 안내한다.
▶ 거리(공식/실제) 및 코스 : 13.5km/13.7km
다랭이마을⇒숲길(다랭이지겟길)⇒빛담촌(빛담촌전망대)⇒항촌마을⇒항촌조약돌해변(항촌방파제)⇒선구몽돌해변(선구방파제)⇒선구마을⇒사촌마을⇒사촌해수욕장(사촌방파제)⇒유구마을해안가⇒갯바위,철계단⇒유구방파제⇒유구마을해안가⇒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산행팀이랑 헤어지고 혼자 사부제기
남해바래길 걸어보자 트랭글 켜고 시작
한10분간 와따 갔다 알바 좀하고 더디여
길을 찿아 길따라 갑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날씨는 화창 합니다
가~~~즈아
좋아 ㅎㅎㅎᆢ
몽돌이 끝이 없어요
몽돌해변길 유체꽃이 흐트러지게 많아
유체꽃 바다 촬영~~
다랭이지겟길 1코스
저멀리 선구마을
선구몽돌해변
요기 쯤에서 도로 진입로 찿아가는길
요기서 응봉산 가는길 2km
산행팀 에게 잡힘 길잃어서 포기 기다리라 연락이
옵니다
근처 편이점에서 기다리다 합류 점심먹고
가천다랭이 마을로 출발
공짜 탑승
누군가가 경운기를 타고 오네요
용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
뒤쪽이 임신한 암바위
포토죤에서
암수바위
인공적으로 만듬
남해바다 푸른하늘 푸른바다
다랭이마을이
어디즘에서
주홍색 지붕이 이국 적입니다
바닷가를 가는길 오늘은 관광객들이 없군요
다랭이마을 풍경
그래도 주차장은 평일 이라 한산합니다
가천다랭이 마을 노오란 유체꽃이 이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