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 추석 연휴지내고 긴장한 탓인지 지금 그증상에 가슴답답증으로 고생 좀 하고 있네요. 첨 증상도 그증상이 심해지면서 호흡곤란이 오고 해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이젠 잊고 있었는데 어제 부터 거의 죽음이네요 울샘 말씀으론 신경쓰면 더하니 그냥 무시하라시네요. 무시한다는게 근데 참 어렵네요.
저도 가슴두근거림과 가슴 가운데가 답답함땜에 가끔 숨쉬기도 곤란하고 과호흡으로까지 올때가 있답니다.. 그럴때면 저도 모르게 맥박을 재고 있어요.. ; 서서 맥박 잴때 100정도 되요.. 의사샘님 말씀 처럼 그냥 무시하세요..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더 그러는것 같아요 공황은 자기 마음 먹기 달린거 아시죠? 그래서 저도 얼마전부턴 무시 하고 그냥 삽니다.. 죽을것 같은 정도가 아니시면 그냥 무시하세요.. ^^
첫댓글 전 추석 연휴지내고 긴장한 탓인지 지금 그증상에 가슴답답증으로 고생 좀 하고 있네요. 첨 증상도 그증상이 심해지면서 호흡곤란이 오고 해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이젠 잊고 있었는데 어제 부터 거의 죽음이네요 울샘 말씀으론 신경쓰면 더하니 그냥 무시하라시네요. 무시한다는게 근데 참 어렵네요.
저요! 손들었습니다. 전 제가 겪고 있는 공황의 대표선수가 그것과 가슴두근거림이에요. 대처법으로 가장 좋은 건 경험한 결과 복식호흡과 유산소 운동입니다.
저도 가슴두근거림과 가슴 가운데가 답답함땜에 가끔 숨쉬기도 곤란하고 과호흡으로까지 올때가 있답니다.. 그럴때면 저도 모르게 맥박을 재고 있어요.. ; 서서 맥박 잴때 100정도 되요.. 의사샘님 말씀 처럼 그냥 무시하세요..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더 그러는것 같아요 공황은 자기 마음 먹기 달린거 아시죠? 그래서 저도 얼마전부턴 무시 하고 그냥 삽니다.. 죽을것 같은 정도가 아니시면 그냥 무시하세요.. ^^
제가 볼때도 공항의 대표적인 증상이 가슴답답함과 울렁증이랑 호흡곤란인거 같은데...저도 어제밤에 갑자기 불안이 와서 비염약 하나 먹고 그냥 자버렸네요,,,,자면서 2~3번 깨긴햇는데...그래도 잘넘어갔습니다...
불안감은 없는데 이 가슴답답증에 호흡곤란은 넘 싫어 정말~~
목이나 가슴부위에 삶은 계란 하나 통째로 걸려있는 느낌..... 공황이 오면서 늘 함께 있는 친구죠..ㅋㅋ
저도 옛날에 밥먹다 혼났어요. 목이 꽉 막혔죠.
제가 요새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는데.. 명치답답한 증상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하루에 30-50개씩~
공황은 물론이고, 건강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저도 공황오구나서부터 걷기랑, 줄넘기 시작했습니다..
공황은 물론이고, 건강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저도 공황오구나서부터 걷기랑, 줄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