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 대법이 인도한 광명의 길
2016년 9월 27일
[밍후이왕] 나는 병원에서 암으로 사형 판결을 받았다. 회생을 위해 여러 기공을 다녔지만 찾지 못하다가 어느 날 법륜대법(파룬궁) 수련에 들어섰다.
이제 대법을 수련한지 2년이 되었다. 내 수련과정에서의 체험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1. 희망이 없는 인생
대법 수련을 하기 전, 불교의 책, 도가의 책, ‘주역’ 등 무엇이든 다 보았지만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왜 생로병사 해야 하는지? 왜 자신은 이렇게 젊었는데도 병에 걸리는지, 왜 인생은 늘 이렇게 고생스러운지를 알고 싶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한 번은 퇴원해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바퀴벌레를 먹으면 암을 치료할 수 있으며, 산 것을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정보를 보았다.
정말로 바퀴벌레를 잡아서 산 채로 먹었는데 그 기분은 얼마나 괴로웠는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다.
2014년 6~7월 사이에 나는 더 이상 자신을 지탱할 수 없었고 죽음의 신이 언제라도 올 것 같아 마음의 고통은 언어로 형용할 수 없었다. 부모 형제도 나의 병으로 함께 시달리며 고통이 심했다.
나는 그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또 자신의 살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은 칼로 저미는 듯 아팠다. 나는 집에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
아직은 몸을 움직일 수 있었기에 고통스런 몸으로 뜨거운 햇볕을 무릅쓰고 작업 현장, 기차역에 가서 생수병을 주웠다. 답답한 마음을 발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어떤 사람은 알 수 없다는 눈길을 보냈다.
젊은 사람이 적당한 일은 하지 않고 쓰레기를 줍다니? 내 마음속 고통을 누가 알랴? 나는 머리를 들고 하늘에 물었다.
하느님이시여, 사람들은 저의 고통을 모르지만 당신은 알 것이며 반드시 알 것입니다. 병고의 시달림으로 집도 없는데 지금은 신체마저 지킬 수 없게 됐으니 저는 도대체 어찌해야 합니까?
하늘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땅을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누구도 나를 도울 수 없는 막다른 상황에서 나는 운 좋게도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되었다.
‘전법륜’을 한 번 다 보고나서 나는 이것은 아주 대단한 高德 대법으로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찾으려고 애쓰던 것임을 알게 되자 죽음의 공포는 삽시간에 사라졌고, 마음은 빛과 희망으로 차고 넘쳐났다.
2. 신체의 변화
연공 과정에서도 여러 번 시련과 난이 왔는데 사부님의 도움으로 지나왔다.
연공을 막 시작하여 포륜을 연마할 때 두 손을 들자마자 갑자기 귓가에서 꽝하는 폭발 소리가 들렸는데 복도와 길, 집이 다 흔들렸고 내 집도 극심하게 흔들렸다.
나는 지진이 난 줄 알고 마음이 좀 불안하여 손을 내리고 뛰어 나가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참았다. 잠시 후 이 일체가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법 공부가 깊지 못해 포륜 동작을 다 하고 나는 여전히 수련생을 찾아가 소통하면서 연공을 막 시작할 때는 모두 이런 일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장을 정화시켜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의 정공 가부좌 연마 중에도 여러 번 시험이 나타났다. 첫 반시간은 그래도 견지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반시간은 괴로워 그야말로 일초가 일 년처럼 길었다.
다리, 매 하나의 땀구멍마다 모두 불로 지지는 것 같았고, 어떤 땐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으며 발톱은 칼로 저미는 것처럼 아팠다.
나는 정말 내려놓고 싶었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당신이 이 한 고비도 넘기지 못한다면, 금후 당신 자신이 수련할 때에 당신에게 많은 큰 난(難)이 나타날 것인데, 이것조차 넘기지 못한다면 당신은 또 무슨 수련을 하겠는가? 요만한 일도 당신은 넘기지 못하는가? 다 넘길 수 있다”[1]를 생각했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있으며 나에게 당신은 다리를 내려놓을 수 없으며 당신은 견지하고 견지해야 한다. 내리면 앞에서 한 것이 헛되게 연마한 것으로 된다고 나를 격려하는 것 같았다.
후에 나는 홍음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
곳곳마다 마(魔)로다 /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
세상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2]를 외웠다.
한 시간 동안 연공을 마치고 나면 온 몸이 쉼 없이 떨렸고 손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그 후의 연공에도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나는 자신의 사상이 늘 동통(疼痛) 소멸에 머물러 있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프기 시작하기만 하면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홍음’을 외웠고, 이런 상태는 한 동안 계속되다가 지나가 버렸다.
몇 달 후, 나의 신체는 변했다. 사람이 뚜렷하게 살이 올랐고 잠을 자도 머리를 베개에 놓고 잘 수 있었으며 혈색도 하루하루 좋아져 나를 본 어떤 사람은 말했다.
당신은 이전과 같지 않고 당신의 얼굴은 희고도 불그스레하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비로소 이런 변화가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 고향 옆집에 사는 이웃 언니가 나의 얼굴색과 신체가 모두 변한 것을 보고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두 팔로 나를 막고 보면서 “어찌하여 변했지? 어찌하여 변했지?” 계속 중얼거렸다.
올 6월의 2일 저녁에 나는 몸에서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느꼈다. 심장 부위에서 나온 후 왼쪽 팔을 돌아 줄곧 발아래까지 돌고는 또 오른쪽 발아래서부터 올라와 복부에 이른 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돌았다.
한참 후에는 하나가 도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왼쪽 팔에서부터 다리 도처에서 돌았고 오른쪽에는 없었다.
복부의 바퀴는 크고 팔 다리의 것은 모두 탁구공만 했다. 이건 꿈이 아니고 환상도 아니라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인 감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의 초기에 당신의 신체를 조절하기 위해 내가 당신 체외에 넣어 준 法輪(파룬)은 몇 백 개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도처에서 모두 돌고 있다. 어떤 사람은, 여기에서 돌고 저기에서 돌고, 아이고, 온몸에서 모두 돌고 있으며 도처에서 모두 돌고 있다고 한다. 당신의 신체를 정화해 주고 정화해 주어야 하므로 나는 우리 이런 功의 특성으로 당신을 조절해 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곳곳에서 모두 法輪(파룬)이 돌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많아서 다 셀 수 없다. 당신은 아마 아홉 개가 있다고 느껴, 아홉 개가 있다고 했을 것이다. 나는 아주 많은, 밖에서 사용하는 法輪(파룬)으로 당신의 신체를 조절해 주는데, 어떤 사람은 민감하고 어떤 사람은 민감하지 않다.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느끼지 못하고 민감한 사람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느끼든지 느끼지 못하든지 이것은 모두 초기의 것이다.”[3]
3. 심성의 전변
질병의 시달림으로 인해 예전에는 자신의 외형을 그리 중시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죽을 것인데 이런 것에 신경 써서는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생각하면서 늘 꾀죄죄한 모습으로 있었다.
어떤 땐 자신이 보기에도 싫을 정도였고, 바지는 더러워졌어야 바꾸어 입었다. 마음 좋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외모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주었으나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는 가게를 했는데 정상 영업을 하지 않아 문을 열고 싶으면 열고 닫고 싶으면 닫아버렸으며, 대다수는 문을 닫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본래 마땅히 모양새를 가다듬고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 사람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그녀(그)는 지저분하고 심지어 수치마저도 모르는데, 이러면 안 된다. 이는 당년의 장삼풍(張三豐)이 수도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오늘날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므로 최소한 사람다운 모습이어야 한다. 신은 사람보다 높으므로 마땅히 더욱 잘해야 하고 어느 방면에서든지 모두 더욱 잘해야 한다.”[4]
이 법을 읽은 후 나는 머리를 단정히 하고 좋은 옷 몇 벌도 사서 바꾸어 입었다. 가게도 다시 새롭게 장식하고 매일 문을 열었다. 그러다 보니 매일 가게를 드나드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했더니 장사도 잘 되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2년이 지나갔다. 2년 사이 나는 날마다 모두 사부님 요구대로 5장 공법을 제대로 다 했고, 가게에 손님이 없기만 하면 나는 법을 외우고 ‘홍음’을 외웠는데 날마다 아주 성실하고 즐겁게 보냈다.
사심 없이 나를 도와준 일체의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사부님저작:《전법륜》
[2] 리훙쯔사부님시사:《홍음》〈마음고생 〉
[3] 리훙쯔사부님저작:《시드니법회설법》
[4] 리훙쯔사부님저작:《스위스법회설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5/334183.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