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니깐 타자워터파크정보가 많지않아 올립니다~
워낙 신나게 놀아서 사진은 없네요~~~ㅈㅅ
전 여행통을 통해 친구와 10년 11월에 괌에 갔었지요~~~숙소는 웨스틴이었구요~
그중 하루를 타자워터파크를 하루 다녀왔는데....다녀와서 장단점을 적어볼려구합니다....
일단 장점......
1.한국인이 별루없다.....
전 4시간정도를 놀았는데, 들은 한국말은 저와 제친구의 대화.....글구 입장때 표를 끊어주시던 분의 안녕하세요뿐....
사실 그분도 곤니치와했다가 우리가 놀라자 안녕하세요로 급변경...ㅋㅋ
그만큼 한국사람보기가 어려웠습니다.....99%가 일본인....완전 해외나가있는 느낌~근데 이게 장점인가????
2.워터파크~~
pic나 온워드를 제외하곤 해양스포츠빼곤 하실게 없는게 사실이죵~근데 여긴 미약(??)하게나마 슬라이드나 인공서핑이 가능~~
이건 굉장한 메리트죠~~
3.적은인원~~
이게 최대장점....ㅋㅋ 우리나라에서 워터파크가면 엄청난 기다림 끝에 인공서핑을 할수있죠~~~주말에 가면 이마져두 포기...
여긴 체력이 가능하면 100번두 탈수있어요~~인공서핑타러가면,대기하는 사람은 많아야 2명.....정말 뽀지게 탈수있어요~~
다른 슬라이드도 마찬가지....여기서배워 국내 워터파크가서 써먹을지두.....
4.신기한 역슬라이드....
아직 우리나라엔 없는것같아요~~제가 많이 다니질않아 있다면 죄송~~
낮은 지역에서 이동할때 여긴 슬라이드를 탄답니다....위로 올라가는 슬라이드....이거 굉장히 편해요~
매번 계단으로 올라갈 필요없이,슬라이드 타면,쓩~~~~
5.위치~~~
웨스턴을 기준으로 도보로 10분거리????전 걸음이 빨라요~~~전 웨스틴에서 GPO까지 걸어간 남자~ㅋㅋㅋ
늦어두 15분이면 도착....아웃리거두 마찬가지~~~~이정도면 최상의 위치죠~~
그담은 단점.......
1.슬라이드 종류가 별루없다....
이건 심각해요~인공서핑만 죽어라 할수없는데.....슬라이드 종류가 한 4~5개 정도????
물론 워터파크니깐...인공파도풀과 물살이 있는 풀이 있긴 하지만...어린이들의 몫....
2.식사해결하기가 마땅치않다~~~
매점이 있긴있는데,간단한 스낵이나 음료수뿐...
저야 소문을 익히 알고있던지라...이른점심먹구 고고씽 했지만,일찍가시는 분은 낭패일듯....
3.동네풀장수준보다 떨어지는 샤워시설....
우리나라 여름에 해수욕장 공동샤워실 수준.....아무것두 없어요...비누조차....
수건두 디파짓내구 빌려서..바루 반납....오자마자 빌리지그랬냐구 하더군요~~
암튼 필요하신분은 가자마자 빌리시길....
4.빠른 영업종료~
오후4시면 모든게 끝나요~~한 3시부터 방송나오죠~~~
쓰다보니 장점이 단점보다 많네요~그렇다구 결코 좋은 시설은 아닙니다....오해마시길....
그래두 최대 장점은 인공서핑과 슬라이드 웨이팅없이 탈수있다는 점과 워터파크없는 호텔에서 워터파크를 즐길수 있다는것...
글구 여행통통해서 가서 할인되었다는점은 장점이네요~~~
수고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올려 주셨네요...
타자 워터파크 정보는 처음 올려 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말로만 들었어요..다녀오진 못했구요.. ^^
숙소가 pic나 온워드면 굳이 갈필요 없는곳이죠~~그냥 반나절 놀기 좋은곳...
말로만 듣던 곳인데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도 있으시면 같이좀 부탁드려여...^ ^
죄송해요~~~사진을 워낙 안조아해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기회되면 경험아 한번 가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