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버튼 반누름이란대부분 디카의 셔터버튼은 단순히 철컥-눌러지는 버튼이 아니라 2단계의 구조로 되어 있다. 살며시 눌러보면 약간 저항감이 있어서 2단계로 눌러진다.
이러한 2단계 셔터버튼을 1단계, 즉 반쯤 누르는 것을 '셔터버튼 반누름'이라고 하고 흔히 '반셔터'라고 부른다.
반누름의 기능반누름을 하면 카메라는 현재 장면에 대해서 노출과 초점을 측정한 다음 고정을 하게 된다. (AEL, AFL기능과 비슷)
고정된 노출과 초점은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을 땔때까지 유지된다.
카메라는 대부분 가운데 부분에 있는 피사체에 노출과 초점을 맞추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피사체가 가운데에 있지 않은 구도에서 그냥 마구 찍으면 카메라는 배경을 피사체라 생각하게 되어 노출과 초점이 맞지 않는다.
이 때 반누름을 이용해 피사체에 우선 반셔터로 노출과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바꿔 사진을 찍으면 문제가 해결된다.반누름은 "미리 초점과 노출을 잡아놓고 원하는 때에 사진을 찍으면 좋은" 모든 상황에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미리 초점을 잡아 놓기 때문에 AF가 느려져서 셔터랙이 길어지는 디카에서 매우 유용한 촬영법이다.
인터넷사이트에서 빌려온 자료
또 그냥갑니까?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출처: 정겨운 우리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함박눈
첫댓글 ㄳ
참! 오랬만입니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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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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