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암기념 상현동성당설립 20주년 배티성지순례 1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요한 15, 4)
본당 창립 이래 처음 전신자가 주일에 본당설립 20주년 행사로
배티성지 순례를 치밀하게 기획 준비하여
전신자가 함께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행사를 이루었다.
'하느님의 종' 최양업신부님의 시복시성을 위해 전신자가 기적을 얻기 위해
순교자의 성월에 기도를 바쳤고 9일기도로 또 청원하하였다.
25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본당, 상현2동 상현공원 등에서 출발하여
버스 내에서도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쳤다.
로마 바티칸시성성 시복시성 재청원이 이루어질 참 기적이
일어나기를 우리 모두 간청합니다.
배티성지에 도착하여 버스탑승별 순서로 십자가 길을 걸으며 기도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시성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청하였다.
(필자가 19호차 소속이어서 촬영이 그가 중심이 되었다.)
이재호 야고보 지역장님 김숙 엘리사벳 봉사자님
친절하게 지도 안내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음 삼위일체 시는 본당 전신자 배티성지 순례를 앞두고
준비하며 지은 시조이고
삼위일체 영상도 필자 2019년 "빛 詩寫展시사 전" 개인전 출품작이고
부여선산 석상에 새겼다.
음악 "난향의 어머니"는 우리 모두의 성모님이고
작사는 필자 얼란(靈蘭) , 작곡은 가톨릭작곡가 이형진 가브리엘,
노래는 가수 시인 김은희(무반주, 가왕 소향의 어머니)
삼위일체
얼란
말씀이 사람 되어
우리와 함께하고
성령이 하나 되는
기쁨을 주시오니
너와 나 사랑을 나눠
아름다운 세상을
첫댓글 직암기념 상현동성당설립 20주년 배티성지순례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요한 15, 4)
훌륭한 영상입니다
녜 주님만 믿습니다.본당 최초로 직암기념 성당답게 성대하고도 멋진 전교우 성지순례였습닏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