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 스 日 報 ◀◀◀
경 자 년 庚 子 年
檀紀 4353年 음력 2月 14日
西紀 2020年 3月8日 일요일
⭕️ ▶ 어느 서울대생의 "준비된...?"대통령님
요사이 어느 서울대생의 글이 화제를 몰고있다기에 옮겨 봅니다~!!
코로나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 까는 분들 보고 참다참다 글 씁니다~.
1. 문재인이
# 중국하고_고통을 나누자고 하기라도 했습니까?...
2. 아니면 이 와중에도
# 북한과 손잡고 극복하자고 말하기라도 했습니까?...
3. 우한폐렴은 중국 비하라서
'# 코로나19'라고 불러달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4. 질본(질병관리본부)이
# 중국인 입국 막으라는 말을 씹기라도 했나요?...
5. 아니면 하다못해
# 중국에다 마스크 100만개 공짜로 보내주기라도 했나요?...
6.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해놓고 청와대는
# 두겹_세겹으로_소독을 하기라도 했나요??...
7. 그리고
# 메리스_사태보다 대응을 잘하고 있다며 자뻑하기라도 했나요??...
8. 코로나 (곧) 종식이 된다더니 며칠있다
# 바이러스 ○○ 퍼지기라도 했습니까??...
9. 사망자 나오는 와중에
# 청와대에서 짜빠구리 먹으며 놀기라도 했나요??...
10. 나중에서야 바이러스가 퍼지니
# 신천지 · # 대구_탓하기라도 했나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중에서
하나라도 하신게 있는지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 北, 우한폐렴에 “중국인, 국경에 오물 투기하면 즉각 저격”
북 측은 공문을 통해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해
국경을 ‘1급’ 수준으로 관리·통제하고 있다”며
“중국 쪽 주민들이 압록강에 쓰레기 및
오수를 투기하는 행위가 관측되는데,
위협이 감지될 경우 즉각 총으로 저격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뿌리 깊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속히 코로나테러의 장본인 '신천지'를 압수수색하여
관계자들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저울질 하는
개검 윤석열을 파면해야 마땅합니다.
정상적인 압수수색을 방해하는
개검과 통합당 쓰레기들의 신천지 유착관계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현 코로나사태는 명백한 신천지의 살인테러입니다.
국민들의 고통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文정권 코로나19 대응, 무식할 정도로 투명"
박훈 변호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재 코로나19 대응 방식과 지역 봉쇄책을 비교했다.
최근 일주일 대구 지역만 1만명의 검사를 진행하고
이들의 동선을 공개하는 방식은 어렵지만 민주주의적이라는 것이 요지다.
글에서 그는 “전염병이 돌면 동서고금을 통해
봉쇄 정책을 쓴 이유는 정치적이었기 때문이다.
방역을 할 수가 없었기에, 전염병은 기본적으로
사회 하층민에 크나큰 희생을 주지만 그 지역만 봉쇄하면
어찌 되든 확산을 늦추거나 지역을 불살라 버림으로써
말살할 수도 있었기에 다른 지역의 생존 안도감을 줌으로써
정권을 유지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회는 이미 전염병을 수 차례 경험했고,
메르스 사태는 지금보다 훨씬 작은 규모인 180명 확진자
38명 사망자였음에도 정보의 투명성 측면에서
완전히 실패해 2014년 세월호 학살 사건과 더불어 정권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는 사건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 정권의 코로나19 사태의 처리 과정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마스크 대란을 빼고는 거의 세계 최초의 동서고금의
봉쇄 전략을 넘어선 무식한 투명성”이라며
“혼돈의 세계를 가져오는 것 같지만 나같이 웬만한 관심만 있어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 가능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이것은 바로 민주주의 문제이며 민주주의는 잠시의 혼돈에
흔들릴 수는 있으나 그 격변이 지나가면 강고한 토대를 만든다”고 예상했다.
끝으로 “다만 이 어처구니없는 ‘과도한’ 마스크 집착에 따른
‘마스크 사태’는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기 바란다.
정부 회의 때부터 마스크 좀 벗어라”고 덧붙였다.
⭕️BBC 기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세계가 배워야" 극찬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영국 BBC의 로라 비커 기자는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세계가 배워야 한다"고 극찬했습니다.
BBC의 서울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최근 대구를 찾아 취재한
로라 비커 기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어떤 종류의 감염병이든 대응할 준비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며
"세계에서 이렇게 하는 나라가 지금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방역 당국의 대응 중 '투명성과 정확성'
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 한국에 마스크 110만장·방호복 1만벌 지원
주한중국대사, 6일 외교부 찾아 지원계획 전달
N95마스크 10만장·의료용 마스크 100만장 등
“일부 마스크는 이미 도착, 되도록 빨리 전달하려 노력”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에
마스크와 방호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7일
“어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김건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중국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싱 대사는 중국이 N95 마스크 10만장,
의료용 외과 마스크 100만장, 의료용 방호복 1만벌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5만 명분의 진단 키트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다.
싱 대사는 김 차관보와의 면담에서
“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이고,
코로나 19 대응 과정에서 한국 측이 중국 측에 보내준
지지와 도움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중국의 지원물자가 한국 정부와 국민이 코로나19 사태를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고 중국대사관은 밝혔다.
이에 김 차관보는
“한국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중국 측에서
따뜻한 온정과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면서
“한중 양국이 서로 도와주면서 반드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앞서 한국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훨씬 심하던
지난 1월30일 500만 달러 규모의 대중국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안면보호구와 마스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물자는 이미 마스크 등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으며 곧 한국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중국대사관 쪽은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마스크 일부는 이미 한국에 도착했고,
나머지 물품도 상당 부분이 한국으로 출발한 상태”라며
“물품 수량이 많고 최근 항공편 등이 줄어 물류 상황이
조금 원활하지 않은 상태지만 되도록 빨리 한국에 도착해
긴급히 필요로하는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생 人 生] - 생 사(生 死)
「인간은 죽음에로의 존재이다」라고
한 하이덱거의 말을 기다릴 것도 없이
생의 밑바닥에는 죽음이 흐르고 있다.
아니 순간마다 죽음과 접하며 죽음에서
생으로 소생(蘇生)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죽음의 자각이야말로 삶을
무한히 풍요하게 하고 충실하게 하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자각이 없는 곳에 참된 삶도 없다.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리도 없다.
여기에 죽음은 그대로 삶의 문제인 것이다.
죽음을 해결하지 않는 곳에 삶의 확립도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해탈(解脫)이라는 것은 동양 특유의 독특한 말이며
서양에서 굳이 이것에 유사한 용어를 찾아낸다면
「자유」라는 것이 되는데. 역시 해탈과 자유는 다르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동서의 「자유관」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서양류의 「자유」라는 말은 제도적인 사회원리로서 생각되고 있다.
그에 비해 해탈이라는 동양적인 자유관은 어떠한 사회,
체제에 있어서도 본연적(本然的)으로 따라다니는
인간의 생사(生死)의 고뇌를 파고들어 생각해 간다.
그리고
그 근원(根源)의 사실로부터의 해방을 강렬히 희구하고 있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욕을 하더라도 정말 한 일에 관해서 해야하는데
그냥 욕을 취미삼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실은 외롭다고 했습니다.
좀 더 외로와야 하는
모양입니다.
모두들 힘모아 코로나19
극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