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청안에 세워진 고 한운사 기념관 개관식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이승신 시인을 만날수 있었다
고 한운사 기념관 개관식에는 영화배우 송재호,하명중.
극작가 김수현 ,신봉승,박정란,이금림 등
평소 고인의 지인들이 참석 하였다
※ 아래 이승신 시인에 대한 관련기사를 옮겨 봄니다
詩人 이승신李承信!!
3월 7일 도쿄의 "이승신의 한 줄 詩의 힘" 행사는 기대 이상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
시인 이승신李承信씨가 3·11 일본 대재난에 영감을 받아 지어 한일 양국에서 펴낸 시집 '그대의 마음 있어 꽃은 피고'의 일본어판 출판기념회가 7일 저녁 도쿄 일본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 시집은 일본어로 아스카신사(飛鳥新社) 출판사를 통해 일본에서 지난 해 출간되었고 동일본 대재난 2주기를 맞아 일본에서 출판기념회가 개최된 것이다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 신각수 주일대사, 피해지 미야기현의 이시노세키 국립공대 탄노 고이치 학장과 일왕의 스승인 나카니시 스스무 전 교토 예술대 총장, 스기야마 신스케 6자회담 일본 대표, 무토 마사요시 대사와 데루다 테루스케 전 일본 대사 등 많은 일본인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시인과 이야기를 나누려는 행렬이 한참을 이어졌다
한국인으로 유일한 단가 시인으로 활약했던 손호연1923~2003 씨가 이 시인의 어머니로 일생 한국에서 단가를 통한 한일 우호에 공헌해 왔는데 장녀 이승신 시인에 이어진 것이다
국적 떠나 마음 나눈 이승신 시인과 ·엔도 교수
한국의 대표적 국제 외교 학자요 외교부 장관을 지낸 한승주 선생의 권유로 한국과 일본에서 '이승신의
한 줄 詩의 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답보상태에 있는 한일관계에 민간의 힘이 더 효과적이라는 그의
외교적 안목으로 이루어진 행사에 일본인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그의 일어 연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싸이공연
비원에서
교토의 묘신지 정원
어머님 심부름으로 이 세상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 조병화의 꿈
교토의 묘신지 정원
비원에서
아 조국의 하늘이 나의 하늘이로다 - 조병화 시인이 세운 대한민국 금관 문화훈장 기념비, 무덤 곁
경기도 안성, 편운 조병화 시인의 고향 집 뜰에 있는 그의 묘 앞에 시인이 앉다 - 2013 5 3
싸이공연
잘 생긴 큰 무궁화 나무들이 앞 뒤에 꽃을 피워 시인의 눈길을 끌었다
숭례문을 다시 반가이 대하다. 어려서부터 보던 무궁화 꽃 없이 ~ 2013 5 17
나카니시 스스무 선생은 일본 만엽집 연구의 제 1인자로 천왕의 단가 스승이며 일본 지성의 대표로
일본의 보물인 고대 만엽집의 뿌리는 우리나라 백제라고 주장하는 대표적 학자이다. 150 권의 저서가 있다
교토의 묘신지 정원
도쿄의 도심 심바시의 플라타나스 나목. 어디에나 정성스레 가지치기를 하는 모습이 예술이다
한승주장관, 신각수 주일대사 기고자와 이승신 시인
2013 3 7 "이승신의 한 줄 詩의 힘" 도쿄 행사
시비 詩碑
그대여 나의 사랑의 깊이를 시험하시려 잠시 두 눈을 감으셨나요
1997년 6월 일본 아오모리에 세워진 시비에 새겨 있는 어머니 손호연 시인의 시다
일어로 된 단가시로 일본인 마음을 달랜 이승신 시인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대 째 정형시 단가短歌를 쓰는 이승신 시인이 7일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인 단가 작가로 일본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어머니 손호연 1923~2003 시인의 장녀인 그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참상을 접하며 단가를 단숨에 지었다 2013.3.7 <<국제 뉴스부 기사>>
한국의 대표적 국제 외교 학자요 외교부 장관을 지낸 한승주 선생의 권유로 한국과 일본에서 '이승신의
한 줄 詩의 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답보상태에 있는 한일관계에 민간의 힘이 더 효과적이라는 그의
외교적 안목으로 이루어진 행사에 일본인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그의 일어 연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