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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문인협회/부산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하늘을 찌를 듯했던 부대신문 열독률
최화수 추천 0 조회 62 17.01.28 16: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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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7 15:19

    첫댓글 고문님 글 잘읽었습니다 그 열정이 지금도 열정적인 고문님으로 만드신것 같습니다
    다시금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한 느낌입니다

  • 하늘을 찌를 듯한 기상을 읽을 수 있었읍니다. 즐감했읍니다.
    저는 서울대 59 학번이었는데 62년 약대 학생회장 10월 총학생회를 맡았던 일이 주마등처럼 뜨오르군요

  • 17.02.08 16:11

    저는 2년제 전문대 초창기 75학번으로 명전학보사 기자로 2년 일하면서 컬럼을 썼었죠.
    그때는 최고문님보다 세월이 좀 흘러 취재끝나고 학보를 마감하고 나면 때때로 충무로의 멋진 양식집에서 풀코스의 요리를 만나기도 했고 담당 교수님댁으로 몰려가 사모님의 우아한 샐러드가 곁들인 밥상을 대접받기도 했답니다.
    2년제였지만 사립이라 교수진이 격조 높았었어요. 서울대 철학과를 나오신 정진홍교수님의 강의는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했었죠. 그리운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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