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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규탄 시위 "뉴 시스" | | | *******자유로운글 |
2015.08.31.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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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서울 뉴스에이=김정석 기자] ‘대한민국 6,25 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 회 회원들이 29일 오후3시부터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유원지전철역 1번 출구 공터에서 김진태의원 규탄시위 야간 촛불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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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회장 김화룡) 회원 200여명은 미수당 관련법안 반대하는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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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7년 만에 정무위를 만장일치로 통과하고 법사위 대다수 의원들이 찬성하는 미수당 법안을 김진태 의원은 왜 반대하느냐 이유를 밝히라”며 규탄시위를 계속하며 이번 집회는 내일까지 이어 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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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은 “17년째 각고의 투쟁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김진태 의원 혼자서 반대하고 있어 물거품이 되기 직전이라며 금년 가을 국회에서 그 운명이 결정된다며 회원들은 분통을 터뜨리며 결사저지투쟁‘을 다지고 있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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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회장 김화룡)회장은 국회 법사위 제2소위 미수당 법안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부장을 중심으로 규탄집회 선언문 낭독,성명서 발표,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낭독,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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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야간 촛불집회로 이어가며 2박 3일간 노숙하며 항의농성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강한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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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집회장소 주변은 광진경찰서(광진경찰서장 반기수)에서 배치한 경찰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