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탕...
사실 별로 땡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매율 1위라는 타이틀을 믿고.....갔는데.....
약간은 2% 부족한 듯한 장면들...
말을 집중으로 화면에 잡아야 할 때 왜..임수정을 잡느냐 말이냐..말이야.....
역시...동물을 상대로 영화찍는 기술은
쳐지는 듯 하네요..하물며 씨지라도 좀 했으면 좋았을 텐데...
초반엔....그렇게 집중을 좀 하기가..어렵더군요.
그래도 후반으로 가면서 어느정도재미도 있고,
경마장이야기도 나오고...
솔솔.한게....추천임다.
근데....
유오성 우정출연..대단하삼.....
난 잠시 나올줄 알았는데,,
거의 조연 수준이던데....
감독이랑 친분이 있나보네요...ㅋㅋㅋㅋㅋ
박은수라는 분보다 더 많이 나왔당!!!~ㅋㅋㅋ
임수정 아부지 역활로 나온 분...ㅋㅋㅋ
하여간...초반 보단 후반이 낫고,
초반에서...임수정의 흡입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듯하네요...
오히려 중년 배우의 집중력이 더 나은 듯..ㅋㅋㅋ
그런대로 볼만은 한데.
추천까지는 좀.......
그리고 얼마전에 드리머를 봐서 그런지...
흥미도 많이 감퇴하고....
드리머랑 비교했을 때..음.....
역시 제 갠전느낌으로는 딸린다는 ....그런 느낌????~
즐건 하루 되시고요 파이팅...
첫댓글 난 넘 울어서 아직도 머리가 아파요.ㅠㅠ 슬펐어 암튼...
난 드리머 보다 32.7점 낫다는 느낌...드리머에선 감동구조가 단순하고 헐리웃 특유의 해피엔딩모드로 진행되지만 각설탕은 희노애락을 적절히 잘 조화시켰고 박진감에선 훨씬 앞선다에 후한점수를 주고 싶다
나두 울진 않았지만 마음 짠~한게 꽤 감동적이였어요..ㅋ 드리머에 비해 결코 뒤쳐진다는 느낌은 없던데..^^ 저도 유오성의 우정출연에 높은 점수를...완전 주연이던데요..ㅋㅋ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 본거 같아요..^^*
저두 드리머보다는 훨 낫던데요~ 한국영화라 그런지.. 그 씁쓸한 현실이.. 공감되더이다.. 초반에는.. 아역은 귀여웠지만, 쫌 부자연스러웠어요..; 그치만 점점 흥미있었고.. 슬프고.. 천둥이한테 남우주연상을 줘야하지 않을까..ㅋㅋ
난 넘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 울어서 눈이 빨게질 정도던데
머야머야....따운봤아 봐야겠어..ㅋㅋ
전 울딸래미랑 같이 봤는뎅..울더라궁요~~제딸아이가~~그런대로 쬐금 감동~~
어제 봤는데..잼 있어용*^^* 저도 천둥이한테 한표 보내고 싶네요~~말들이 더 연기 잘하던데..그 눈빛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