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천주교가 신정주의입니다
2와는 다른 매커니즘인데, 우선 봉역 사제(자문회 오른쪽 위)가 관리합니다
전부 모아서 주군과의 관계에 따라서 세금과 징집병을 얼마나 바칠지 결정한다는 거죠
2에서는 주군이냐 교황이냐에 따라 전부 주거나 아예 안 줬기 때문에 저는 놓치고 있었는데요
아래 빨간 박스에 해당 내용이 있습니다
세금의 경우 교회 봉토라는 내역으로 들어오는데 잘 보면 직할령이 아닌 데서도 들어옵니다
따라서 오늘의 리빙포인트는
1. 개인 모략을 안 할 때에는 봉역사제 의견에 쓰는 것이 좋다
2. 직할령이 아닌 봉신의 땅에는 (남작령이나 도시보다) 사원이 더 도움이 될 공산이 크다
첫댓글 봉역사제 후계자 컨트롤하기에 좋아요. 제가 아는건 관계도만 양수면 혜택 받는다는것..? 이건 확인이 필요해요.
그게 제가 알리고픈 핵심이죠
마이너스만 아니면 끝인줄 알았다가 사원세금이 너무 적어서요
양수의견이여도 봉역사제에게 선물을 주면 바로 세금 오르는 것 확인할 수 있습니다
@SC30 오!
오.. 관계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돈도 더 많이주는건 몰랐네요! 꿀팁이네요. 저도 남는 영지에 도시 vs 사원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사원이 더 좋아보이긴해요. 특히나 사원은 내 봉토내에 주교 혼자서 관리하니 돈도 많아서 바로바로 건물 짓는 것 같습니다. 반면 도시는 시장이 각각 별개로 있다보니.. 초반에 돈 모아서 건물 짓는게 늦네요.
그렇겠네요
저는 직할령 아니곳만 생각했는데 직할령도 발전이 빠를테니까요
규모의 경제가 여기서도!
족장제가 봉신의견에 따라 세금/징집병이 정해진다던데 신정제도 그런 메커니즘인 모양이네요 홀리..
관계도 100이면 딱 50% 세금으로 바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