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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느8:8~12절>
소주제4: 너의 힘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다!!
말도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어떤 말은 힘이 빠지고 실망도 되고 낙망도 되고 사이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자기를 인정해주고 올려주면 좋아하지요~.
느헤미야가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라고 말합니다.
느헤미야는 예수님이 오시기전 약 400년 전의 사람입니다.
바사 왕 아닥사스 왕의 술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요셉이 옥에 있을 때 바로왕의 술을 관리하는 사람하고 떡을 관리하는 사람과 함께 있었습니다.
왕의술을 관리하는 사람은 왕이 철저하게 신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술에 독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유대의 포로가 돼서 왕의 술을 맡고 있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기 때문에 출세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성경이름이라고 사람들이 날 안 좋게 여긴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포로 중에도 다니엘은 총리가 됩니다.
요셉도 팔려갔는데 총리가 됩니다.
굉장히 능력과 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느헤미야도 왕에게 신임을 받는 사람으로 술을 관리하게 됩니다.
1. 느헤미야가 본국의 어려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1) 사람들이 잡혀가고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1:1절)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 왕 제 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더니~~
바사왕입니다. 궁전에 느헤미야가 있었습니다.
(1:2절)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1:3절)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2) 나라를 위해서 금식하며 울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4절)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
(1:5절)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본국에서 유대인 하나가 와서 사람들이 다 잡혀갔고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도 다 불타고 지금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고통 속에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느헤미야는 지금 수산궁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듣고 느헤미야는 울면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굉장한 놀라운 애국자 지요~.
다른 나라에서 궁핍함 없이 사는데도 느헤미야는 본국이 어려움을 당했다는 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서 금식하면서 울면서 하나님께 매달려서 기도합니다.
굉장히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포로생활 2세 었습니다. 본국을 잊어버릴 수도 있는데 잊지 못합니다.
신실하고 충성스런 사람입니다.
3)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십니다.
(1:11절)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여러분들이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기뻐할 때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달라고 예레미야는 기도합니다.
4) 왕이 느헤미야가 본국으로 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2:1절)
아닥사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2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기도를 하니까 수심이 없어졌습니다.
기도해도 수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에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는 진실하고 충실하고 꾸준히 해야 되고 충성된 마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왜 수심이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2:4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2:5절)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세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느헤미야가 우리나라에 보내줘서 성을 건축하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왕이 보내줍니다.
얼마나 왕이 충성되게 보고 신임을 했으면 왕이 신하의 얼굴을 살피면서 원하는 대로 해줍니다.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포로들을 보낸 지 100년 정도 지났을 때입니다.
2차적으로 스룹바벨로 가고 에스라가 느헤미야보다 먼저 갑니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에 에스라가 가서 성벽을 짓는 것과 성전 건축하는 것을 이야기했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훼방꾼이 많고 방해꾼이 많았습니다.
포로로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렵고 지쳤습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와서 나라가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 느헤미야가 가슴이 불이 타는 겁니다.
느헤미야는 그 자리에서 바로 기도합니다.
직장에서도 적이 많습니다. 은근히 밀어내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왕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2. 성전건축에 많은 훼방과 방해가 있습니다.
1)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려고 느헤미야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훼방하는 무리들이 더 난리입니다.
(2:17절)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느헤미야가 와서 백성들을 모아놓고 격려합니다.
성을 다시 건축해서 수치를 당하지 말자고 권면 합니다.
(2:18절)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2:19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이방사람들이 너희들이 무엇을 하려고... 업신여기면서 비웃습니다.
(4:1절)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사람을 비웃으며
(4:2절)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케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필역하려는가 소화된 돌을 흙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4:3절)
암몬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2) 느헤미야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4:4절)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컨대 저희의 욕하는 것으로 자기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비웃고 훼방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하다가 중단하고 중단하고 합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이 비웃습니다.
비웃으면 비웃을수록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더 강해집니다.
비웃음에 넘어갔다면 지금의 이스라엘은 없습니다.
3)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느헤미야가방도를 생각하다가 성경(율법)을 가르치키로 결심을 합니다.
(8:8절)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도 안하고 주일날만 와서 예배만 살짝 드리고 가면 마귀의 꾀에 넘어가기 쉽고 믿음의 뿌리가 없으니 건들면 넘어갑니다. 조금만 일이 안 되도 넘어갑니다.
학사 에스라 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뜻을 알려줍니다.
4)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무겁게 하고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안정되게 더 좋게 더 단단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습니다.
(8:9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말라 하고
말씀을 듣고 읽고 배우고 나니까 깨달음이 왔습니다.
성전건축을 하는데 너무 방해꾼도 많고 훼방꾼도 많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우리를 더 좋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동안의 했던 행동들이 너무 미안하니까 눈물이 나는 겁니다.
깨달은 자의 진실한 마음은 눈물이 뜨겁게 나오는 겁니다.
너무 하나님을 몰랐던 겁니다.
보이는 훼방과 보이지 않는 훼방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힘이 없는 이유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모든 섬김을 중단합니다.
말씀을 보고 듣는 것이 힘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입니다.
느헤미야가 오늘은 성일이니 근심도 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 말라..
3.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가장 큰 힘입니다.
(8:10절)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믿는 사람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다윗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가를 모르는 사람은 좀 비난소리에 훼방하는 소리에
넘어집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힘이 되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실 것이다. 예레미야가 말을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느헤미야의 방법을 배워야 됩니다.
자기 나라의 어려움을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니까 수심이 없어졌습니다. 왕이 어제는 수심이 가득하더니 오늘은 수심이 없구나.. 느헤미야가 자기 나라의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서 본국에 다녀오라고 왕에게 허락을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람은 슬퍼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면 누가 와서 도와주고 격려해줍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힘은 아닙니다. 단지 조금 위로가 되는 것 뿐입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 앞에서는 근심하거나 슬퍼하거나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를 도와줄 것을 믿고 기도로 응답해줄 것을 믿고 너의 삶을 축복하고 풍성하게 해주시고 너를 높여줄 것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를 드려라..
빌립보서를 보면 기뻐하라, 염려하지 마라, 오히려 감사로 너의 기도를 아뢰라..
살전에는 항상 기뻐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됩니다.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전쟁 중에서도 잠을 잡니다.
기쁨이 가장 큰 힘입니다. 낙망할 시간에 슬퍼할 시간에 실망할 시간에 기쁨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을 해야 됩니다.
마음이 상할 때 훼방을 느낄 때 비웃음을 받았을 때 조롱을 받았을 때 무시를 당했을 때 업신여김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가장 기쁜데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게 받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배입니다.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으십니다. 찬양을 해야 됩니다.
황소를 드림보다 찬양이 낫습니다.
가슴에서 우러나는 것이 찬양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입니다.
(시42:4절)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상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올수도 있습니다.
상한 마음으로 직장에 갈수도 있습니다.
상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4.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시42: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우리는 세상의 노예가 아닙니다. 하나님의자녀입니다~사람의 말만 듣고 움직이지 마세요..
지금은 안 되는 것 같고 사람들이 여러분을 무시하고 업신여길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어떻게 돕겠습니까?
지혜를 주십니다. 높은 사람을 만나 해결하게 하십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되게 하십니다. 유명하게 하십니다. 역전을 주십니다. 돌파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축복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나님나라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는 일들이 일어 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제 기분 나쁜 것을 생각하지 말고 오늘 받을 은혜에 소망을 두어야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힘을 얻는 것이 여러분께 큰 축복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