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휴가로 오랫만에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아들과 조카 둘 데리고…ㅎㅎ
출발일이 날씨가 좋지 않아서 구름만 보였지요~~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아이들 코스 위주로 계획을 짜서 몸으로 놀 수 있는 곳만 찾아 다녔지요~~
밤에 천지연 폭포 가서 한참 사진도 찍고…
분위기가 낮에 보는 것과 또 다르더라고요~~
저희 부부를 위해 카페도 잠깐 들렀답니다~~
내노키 카페~~ 내려놓기라는 뜻이래요~~
아이스크림을 올린 푸딩~~
조카가 너무 좋아했어요~~
마지막 날 저녁 해변 한번 찰칵!!!!
웨딩사진도 찍으러 많이 오는 해변인가봐요~~
2박3일간 10군데를 다녔는데요~~
거의 다 아이들 코스여서 올릴만한 사진은 얼마 없네요ㅎㅎ
아이들은 몸으로 놀아야 하니~~
간만에 떠난 여행~~
힘들었지만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제주도 너무 좋네요~ 저도 힐링하러 다녀오고 싶네요 ㅎㅎ
요즘엔 당일치기도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와~~~ 좋은 여행을 하셨네요~~~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좋았답니다^^
제주도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ㅠㅠㅠ... 사진으로라도 제주도 풍경을 볼수있게 되서 좋네요 ㅎㅎㅎㅎ
여행은 늘 설레는것같아요
맞아요~~
출발전까지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와~~~~우 너무 이쁘네요~ 천지연폭포 소리가 시원하네요~ 2박3일 알차게 보내셨네요^^
계획한 대로 다 돌아보니 더 뿌듯하더라고요..
아이들과 다니면 힘들긴 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덩달아 즐겁고 행복하죠!!
우와~~ 저는 아직 제주도를 가보지 못했는데..ㅜㅜ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
여행이란 단어는..
듣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