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무너진 삶터, 지금 바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7월 29일(화,06:00~14:00) 가평군 북면 백둔리 149, 산사태로 토사 피해를 입은 주택 내부 정리 가전 및 가재 도구 세척과 집안에 까지 밀려든 토사 제거 복구작업을 했다.
이번 봉사는 시협의회 계획에 없던 봉사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옥란)에서 급히 도움을 요청해 안양시공무원,자원봉사센터직원(12명)들과 시협의회 봉사원(32명),최대호 안양시장,경기도지사 사무처장(우상호),시협의회 회장 이점숙,중앙봉사관장(채삼병),자원봉사센터장(정옥란)등 함께했다.
집중호우에 물길이 새로 만들어져 급한 경사로를 따라 토사가 밀려 내려오며 주택을 덥쳤다. 다행히 거주하는 노인들은 서울에 거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만 큰 피해를 입었다.봉사원이 도착했을때,가평에 주둔하는 육군보병 제66사단(사단장 강태구) 장병들이 2~3일동안 대형 중장비를 동원하여 주택 주변 토사를 제거하여 진입로를 만들어, 봉사원들은 집안의 가재도구와 벽지,장판을 걷어 청소하고 밀려 들어온 토사 제거 작업을 했다.
무더운 날씨에 회장 이점숙은 30분 일하고 20분 휴식시간을 정하여 강제로 휴식을 취하게 하고 물과 과일 등으로 간식을 제공했다.피해를 입은 주택이 산 중턱에 위치하여 지하수의 부족한 물을 이용하여 세척 작업을 하려니 작업의 능률도 진행도 지지부진했다.모두 고생 했지만,토사를 제거하는 봉사원들과 토사를 바께스로 옮기는 봉사원들,땡볕에 물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물줄기로 세척작업을 한 강만례 봉사원 찐 고생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이 예정에도 없이 방문하여 봉사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고 안전 봉사를 당부하고
다음 일정지로 향했다.마무리할 시간이 가까워 회장 이점숙은 "주변 정리하시고 하던 일만 마무리 하세요"
하고 봉사 마감을 알렸다.임원들은 봉사원들이 차량으로 이동후 공구 세척과 정리를 하고 마무리 했다.
봉사원들과 식사 장소로 이동 하여 식사준비를 하는데 경기도협의회 수석부회장(함정현),가평군협의회 회장(원지연),홍보부장(차정혜)이 방문하여 회장 이점숙과 인사를 나누고 봉사원들에게 간식으로 빵과 음료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오늘 수해봉사활동에 참여 하신 봉사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폭삭 속았수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 따뜻한 안양시협의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시협의회이점숙회장을 비롯해 봉사원 여러분들 불볕더위에 가평군 수해현장에서 복구 활동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나합니다.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봉사원 여러분 가평군 북면 백둔리
산사태로 토사 피해를 입은 주택 내부 정리 가전 및 가재 도구
토사 제거 복구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