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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우리 이야기 글을 쓴다는건..
탄천^ 추천 2 조회 384 24.09.27 02:2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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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04:06

    첫댓글 내 그럴 줄 알았어...
    어쩐지 예사로운 글솜씨가 아니라고 생각했더니...

    탄천님은 미모에, 글솜씨에, 노래에, 뛰어난 방중술에, 타고난 옹녀로, 기럭지 또한 출중하니 도대체 부족한 것이 뭐람...?

    술에 약한 거...?
    그거야 술값 적게 들고 빨리 취하니 장점 아닌가?

    우리 카페에 보배로운 귀한 분이네요.
    꼬챙이라도 실하면 몸이라도 받쳐 보답하겠지만 그도 용이치 않으니...ㅎㅎ

  • 24.09.27 05:39

    사진은 누구신지요? 은근히 ~

  • 24.09.27 07:23

    퍼온거ㅎㅎ
    아 저 초록색 반바지 왠만한 사람 소화 시키기 어려운 색인데...
    옛날 탁구장 관장이 초록색의 반바지와 운동화까지 ...참 촌스러웠는데...
    그것도 멋지다고 관장 술먹이고 꽈추 만져보겠다고 썡난리치다 개망신 당한 회원 생각이...

  • 24.09.27 08:36

    ㅎ ㅎ

  • 24.09.27 05:54

    워매 워매 남의사진 도용하면 클나 ㅋㅋ
    그동생 은근히 좋아하고있을지도몰라

  • 작성자 24.09.27 06:30

    은근히 좋아 할까요?
    그냥 냅둬 볼까? ㅎㅎ

  • 24.09.27 13:47

    위 사진 아는 사람인데
    탄천님도 아는 사람일수도!~~

  • 24.09.27 06:24

    탄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 24.09.27 07:12

    우와~참. 세상 불공평하네요.
    다 갖추셨네요. 대체 못하시는게 뭘까요?

  • 24.09.27 08:30

    마누라에게 깨껭 하면서 이기지 못하는...

  • 24.09.27 09:56

    @  율 우와~~대박 소름~~~~그러하네요 ㅎㅎㅎ

  • 24.09.27 12:09

    뭐야.. 나도 한국에 공부를 해 본적이 없어서 오마이러브 채팅방에서 한글 재대로 쓰지 못해서
    구박 받고 네를 내로 2년 쓰다보니 누군가 네라고 써야 한다고 그래서
    그 이후부터 한글을 배워보기 시작하다가..
    라듸오 프로그램에 잼나는 글 보내 상품 받고 글 쓰기 시작했고..
    갑자기 집안 기둥이 쓰러져 어쩔수없이 내 학력을 인정하는 곳이 없다보니
    종로로 진출...
    2주라는 시간을 달라고 하고 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전국에 우리 이반분들이 누군가 호기심에 찾아와 죽어가는 가게를 살려내니..
    단란주점 허가 없는 가게라 죽어가는 가게를 살리긴 힘든데 누군가 가게에 욕심을..
    그래서 1달반 만에 판다고..졸지에 직업 잃을 찬스에 여러 곳에서 스카웃 제의에 다시 불씨가..
    찾아오는 손님들이 글과 나와 매치가 안된다며서 고개를 갸우뚱..
    그래서 카페 글처럼 어머 어머 어후무나 해주니 그떄서야 인정..
    베싹 마르고 흐느적 거리고 끼순이로 생각하고 찾아 왔다가 완전 등치빨에 다시놀라는...
    종로는 죽어가는 가게는 다시 살리기 힘듬..
    주인이 바껴서 운영하면 그 장소가 다시 살아나지만..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친분과 얼굴을 익히고 도움도 많이 되었다는,,

  • 24.09.27 07:27

    한 분더 계시네 ㅎㅎ
    울카페는 잘 난 분이 너무 많아서 완전 개부럽다는.. ㅎㅎ
    다들 건강히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활동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만 갖고있어 눈치가 ..;;

  • 24.09.27 07:42

    @진또바기 본인은 사그러지는 ..
    탄천님은 살아나는..
    좋아 좋아,,
    오래 오래 카페 할동 이어지길..
    난 쪼그라 들면서 사라질 예정..ㅎㅎ

  • 24.09.27 07:47

    @  율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ㅎㅎㅎ

  • 24.09.27 08:00

    @  율 다른 이유로 쪼그라 드실 듯 ㅎㅎㅎ

  • 24.09.27 08:31

    @별달해 이상하게 목욕탕,사우나,휴개텔 이런 옷 벗는 공간에서는 쪼그라든다는...
    다른 곳에서는 당당한데...
    그게 단점..ㅎㅎㅎ

  • 24.09.27 12:14


    지금 감사한 마음으로 내가 아는 지식부터 노하우 그리고 들은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중..
    성격 안좋고 진상이고 돈보갈 이런 사람 접근 안하게 하고 싶고...
    숨어서 남자나 찾는 그림자들도 별로고.. 차라리 확실하게 밝히고 구애를 하던가 하지..
    얍삽하게 사는 이반은 알고 싶지도 않고..
    안좋게만 말하는 이반도 싫고...
    모든 긍정적으로 이반을 위해 배려하는 사람을 좋아함..
    특히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함..

  • 24.09.27 07:27

    본인도 글쓰기 시작 하면서 악플 질투 내지는 종로 헛소믄까지 다 받고...
    나중에 알고보니 다 아는 사람들 짓거리..
    그래서..
    아는 사람 아는 지인들이 더 무섭다를 알게 됨...
    이반들은 왜 이리 질투가 많고 잘되는 꼴을 못보는지...
    도무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는..
    그래서..
    지금의 카페는 적은 인원에 양보다 질..
    그리고...
    3년 얼굴 안봐도카페서 서로 알고 지내고 좋은 정보 좋은 매너로 이반 생활하자고 만든...
    이 사이에 남자나 꼬시러 오는 인간도 있겠지만..
    보는 즉시 바로 강등..

  • 24.09.27 07:30

    어르신들 말씀이
    아는 놈이 더 무섭다는 옛말이 딱 들어맞아요.
    세상에 믿을 놈 없다고 이제는 부모 자식간에도 믿음이 깨진지 오래된 것같아요.

  • 24.09.27 07:41

    @진또바기 이반 생활하면서 제일 무서운게 아는 사람들이 변심하는 순간 오뉴월에 서리가 내립니다...
    그렇게 잘해주고그렇게 친했어도 이반은 한순간 또라이로 변신....

  • 24.09.27 07:49

    @  율 맞아요. 한 번 겪으면 트라우마가 심해요ㅠㅠ
    정말이지 대인 기피증 생겨요
    맘의 문도 닫혀버리구요.

  • 24.09.27 08:01

    @진또바기 질 안좋고 돈보갈이다고 말해줫더니 누가 그러드리 하면서 닉네임까지 일러 바치는 이반들...
    좋게 말해주고도 곤욕을 치르는 일이 다반사....
    그래서 지금은 당하던지 말던지 말 안해주기로..
    그러다 이제 적은 인원 알찬 회원으로 운영하는우리쪽 카페를 통해 이반들의 실태를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탄천님도 마음 안 다치게 글을 마음옿고 쓰시라고 바람막이를 해주고 있다는..

  • 24.09.27 09:48

    @  율 즐거운 불금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24.09.27 10:23

    @진또바기 오늘 저녁 제일 맛있는 건강검진 받으려면 마시는 쥬스 맛나게 먹는 날...
    내일 아침 새벽에 서울로 고고.. 건강검진 받으로...ㅎㅎ

  • 24.09.27 14:09

    @  율 건강검진 받으시면 대장내시경 같이 하시겠어요. 요즘은 알약으로 나오더라구요
    포카리스웨트나 이온음료랑 같이 먹는 14알씩 2번에 나눠먹는 알약이요. 저희 아버지 9월초에 받으셨는데 이제는 그 역겨운 맛나는 물약 안드셔서 좋다고 하셨어요ㅎㅎㅎ
    차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 24.09.27 14:16

    @진또바기 아직 여기 KMI의학 연구소가 첨단을 걷는 곳도 아직 알약은 시도 안하네요.
    낼. 위.장내시경 MRI.CT 다 찍습니다

  • 24.09.27 08:01

    글 쓰는 능력은
    타고난 끼와 재주인 것 같아요.
    더 나아가 글로 사람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건 하늘이 내려주신 천부적 재능인 것 같고요. 율님 탄천님 모두 그능력을 나누고 계시니 큰 복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ㅎ

  • 24.09.27 08:36

    오래 전에는 글에 받침법과 띄어쓰기 등등 엄청들 태클걸고 난리가 아니었다는..
    인터넷 언어가 조금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태클이 적어진..ㅎㅎ
    누군지 모른다고 진짜 개진상부터 개퍽들 진상들이 판을 아직도 판을 치고 대세라는...
    누군지 모른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알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알고보면 다 업소쪽부터 아는 인간들이 개지랄을....
    진짜 그러고 싶을까 ....
    지금은 그런 인간은 안면몰수하고 아는 척도 안한다는..

  • 작성자 24.09.27 10:18

    큰복은 됐구요
    큰 물건이나 받아봤으면..
    날 만족 시켜 주는 남자가 없네
    어느 동생이 그러데요
    남들께 작은게 아니라 형께 넓은 거라고..
    이런 슈양뇬이 있나

  • 24.09.27 10:25

    @탄천^ 오랜 시간 꾸준히 카페 활동 해주시길...
    작은 일에 삐지지 말고...
    반대 입장으로 이해 하면서..
    부탁 드려요..

  • 24.09.27 14:17

    그말이 맞나 ㅋㅋ 정신이없어서 ㅋ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9 18:25

  • 24.09.27 09:38

    역시나~~~
    진짜로 글을 잘 쓰십니다.
    문학 전공 하셨나 생각 했습니다.
    술 술 읽기 편하게~

  • 작성자 24.09.27 10:16

    술 약한것 어찌 아시고
    술 먹여 어찌 해보려고 술술을 쓰셨구먼
    저 쉬운 뇨자 아니거든요 흥~

  • 24.09.27 12:44

    학창 시절이나 지금도 여전히 책읽는거 대따 싫어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히 글 쏨씨가 없어진듯합니다.
    여기
    우리쪽 카페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고맙다는 생각 항상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 율, 롱 비롯 몇분에게는 마음의 박수와 응원.보냅니다.(if 다른거 원하시면~~~~)

  • 작성자 24.09.27 18:34

    if 에 필이 팍 꽂히는데요
    제가 원하는 건..나머진 찍 쪽지로..

  • 24.09.27 14:37

    다른거?
    전혀..
    준다해도 거부... 이런말해서 삐지는 것 아닌지..ㅎㅎㅎ
    댓글 잘못 달아 삐지는 회원이 많아서리..ㅎㅎ

  • 24.09.27 18:00

    어쩐지 이분은 글을 참 맛있게 쓰시는 구나 생각했는데 경력자이군요.
    내가 출근할때 듣는 "여성시대"에서 요즘은 양희은. 김일중이 진행하고 있지요

  • 작성자 24.09.27 18:32

    글이 맛있어 보이던가요? 감사합니다
    글보단 제가 더 맛있긴한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ㅠ

  • 24.09.27 18:46

    @탄천^ ㅎㅎㅎ
    근데 님을 종삼 술집에서 한번쯤은 봤을거 같아요.

  • 작성자 24.09.27 18:54

    그럴수도..
    그날 멋지고 노래 잘 부르던 사람이 접니다 ㅋ

  • 24.09.27 19:50

    @탄천^ ㅎㅎㅎ
    아하 어쩐지 이쁘기도 하고 노래도 잘하시더니 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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