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주차장) -간현산-간현봉-옥대산-망태봉-간현관광지 (원점회귀)
간현관광지 주차장 하차 (오전 8시50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적달성 을 위해 출발~~~
오른쪽에 공사중인 건물은 케이블카 승강장을 짓고 있답니다.
우의.우산 총동원 하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간현교 건너갑니다.
울렁다리 전망대는 안개가 자욱....
섬강
여기서 좌측 계단으로 진행 (우측은 매표소 구름다리.울렁다리 가는곳)
무인매표소
왼쪽은 (간현정자) 오른쪽 이정표 따라 올라갑니다.
간현산 도착 (오전 9시15분)
간현산 정상 (217m)
생강나무꽃
어머나~~~쳐다만 봐도 높은 계단길 입니다.
보리고개밭논두렁
울렁다리
안개를 품은 산
울렁다리 와 전망대
비가 와도 조망은 봅시당....
섬강 주변 작은마을
섬강을 품고 있는 나무테크 길 멋집니다.
울렁다리 전 (마의 철계단) 도 보입니다.
섬강 위 레일바이크 길
현재는 비가 멈췄기에 더워서 우의 벗었는데 얼매나 시원하던지....
조망은 끝~~~정상 코스로 복귀~~~
일찍 핀 진달래 (간혹 있었습니다.)
섬강
테크에서 본 조망
비가 구름까지 몰고 하늘로 올라가나 봐요...
비에 움츠려진 진달래꽃
간현봉 도착 (현재까지 약 1시간30분 소요)
(원) 5코스 스탬프함 (간현봉길)
간현봉 정상 (386m)
스탬프북 찾으십니까?
선두팀이 자리잡고 기다리시는 간식 장소
옥대산 정상 (331m)
옥대산 이후 정말 화창한 봄날씨 였답니다.
옥대산 하산길 급경사 입니다.
헬기장 도착
덕가산 정상 (332m)
덕가산 하산..
망태봉 정상 (228m)
남파님 비는 없는데...이제 양산으로....(파아란 하늘아래 햇살...)
왼쪽 미로같은 나무계단으로 하산
작은 다리에서 뒤돌아본 계단길
두몽폭포
빨간지붕 과 노오란 산수유꽃 (짝궁?)
섬강 건너는 보이는 미래 (케이블카 승강장 공사장
다시 건너갈 (간현교)
원점회귀 충실히 이행하려고 다시 계단길 올라갑니다 (간현정으로)
아이구나 숨차!!
왼쪽 맨 끝이 (케이블카 승강장)
간현교 건너면 주차장 나오겠죠?
지정대교
가운데 보이는 공사중인 곳 (반대편 케이블카 승강장)
간현교
울렁다리 전망대 (왼쪽) 케이블카 승강장 공사중 (오른쪽)
간현유원지 도착 (오후 12시)
총거리 약 7.4km 3시간15분 소요
서울에서 부터 비가 내렸지만 산악회는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 간현관광지 도착 하니 여전히 비는 내리는중..
완전무장 (우의.우산....) 자~~~산으로 출발합시당....
근데 쉽게 그칠것 같지 않았던 비가 약 30분 후 부터 멈춰기 시작.... 잠시 후 뚝...그쳤습니다. 우산.우의 모두 가방속으로...
간현봉 정상 이후 부텀 파아란 하늘에 방긋 웃고 있는 햇님으로 변덕스럽게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덩달이 기분도 업~~~
빠른 속도로 산행 마치고 오후 12시 쯤 종점 도착..... 굉장히 일찍 끝난 산행이 되었습니다.
미리 차려놓은 *순애네 추어탕* 식당 버스 3분 거리에 (추어탕 1인 8.000원) 아주 맛집은 아니였지만 보통수준?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원주굽이길 하면서 두번째 방문한 집) 모든분 식사 후...
서울 상경시 김주일님 께서 아이스크림 사 주시고 당일 회비도 2인분 결제 해 주셨기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참석인원 항상 부족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 회원님들 맘으로 정신건강 너무나 풍족한 산악회입니다.
늘 도와주시는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담 주 면 *원주굽이길* 도 졸업식날 입니다.
마지막날 회원님들 많이 참석해 주시어 자축의 축배를 기원 해 봅니다. 건강하게 일주일 보내시고
더 따스한 4월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원주 굽이길도 드디어 종점에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자축의 축배를^^~~
수고하셨습니다
애교 만점에 수다까지 합치면 몇점? 만만점이죠.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행히 비는 일찍 그쳤지만 오르락 내리락 미끄러운길 무사히 완주하신 우리 회원님 감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부부는 밑에서 쳐다 보았지만 총무님은 위에서 내려다 보았네요.
오늘도 활기찬 에너지 공급해 주신 총무님께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편히 쉬세요.
친정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