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비하라 사원
*퀴드랭글 사원
스리랑카 고대도시 폴론나루와(Polonnaruwa)
폴론나루와 는 스리랑카 북부 중부 지방에 위치
뉴 타운과 폴론나루와 왕국의 왕실 고대 도시로 형성되어있다
.1982년에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었다.
스리랑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고대 왕국 인 폴론나루와는
비자야바후왕에 의해 수도로 선포되었으며,
그는 1070년에 Chola 침략자 들을 물리 치고 지역 지도자로 다시 한번 나라를 재결합시켰다.
녹색의 환경, 놀랄만한 고대 건축, 1200년에 지어지는 거대한 호수와
대부분 12세기에 건립된 많은 궁궐의 흔적과 불교사원과 불교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맨 안쪽의 갈 비하라 사원과 연이어져있는 폴론나루와 고대 신성 도시유적은
대부분 석조로 된 궁궐이나 불교사원 건물 유적들로 목조부분은 흔적도 없고
석조건물 일부와 기둥과 벽, 그 초석 등은 비교적 잘 보존되고 정비되어 있었다.
외세의 침입으로 11세기 초 2.000년간 수도였던 북쪽 아누라다푸라를 떠나
이곳 폴론나루와로 천도하였다가 다시 타밀족의 침입을 받자
13세기 더 남쪽의 캔디로 수도를 옮기면서 이곳은 폐허로 변하였다고 한다.
높이 12~30m, 벽두께 3m, 방이 50개에 이르렀다는 거대한 왕궁은 7층 규모였다고 하는데
흩어진 건물잔해와 허물어진 초석들만이 쓸쓸히 밀림 속에 누워있었고,
그 밖에도 수많은 불교사원,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모셨던 사원건물,
반듯하게 뻗어있는 도로들과 양옆으로 들어섰던 건물들의 초석들만이 당시의 화려했던 도시 면모를 짐작케 한다.
안내책자에 나와 있는 주요 건물 유적만도 15개나 된다
궁전터
사방불 원형불탑 바타다게.
불치사탑 하타다게
반짝이 부처 링카틸라카
11세기에 건축되었다는 소승불교탑 키리비하라
열반상. 좌상입상이 모셔진 갈비하라 등등
조금 아래쪽의 또 하나의 다고바(둥근탑)인 랑코트베헤라
승려들의 숙소였다는 투파라마야와타다게
입구 부근의 시바 데바라야
목욕시설이었던 쿠마라 포쿠나 등 대부분 둘러보았는데도
나중에 사진을 보니 어느 것이 어느 건물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펌
연꽃 위에 서서 먼 곳을 바라보는 부처님의 제자 아난타의 7m 입상
오른팔로 머리를 괴고 누워있는 길이 14m의 부처님 열반상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또 부처님 좌상과 아난타 입상 사이에는 자그마한 석굴을 조성하고
다시 조금 작은 부처님 좌상을 모셔서 창살로 막아놓고 있었는데 좌상 뒷면의 조각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5m 높이의 부처님 좌상 뒷면의 바위도 광배와 비슷한 조각으로 둘러져 있어 신비롭다.
이곳 안내인의 설명으로 부처님이 누워있는 모습은
발이 포개진 모양을 보고 열반상(死亡)인지 주무시거나 쉬고 있는 모습인지 판별한다고 한다.
아무튼 신발을 벗고(성스러운 곳이므로)
뜨거운 마당을 걸어 들어가 가까이에서 살펴 본 유적의 구석구석 모습은 감탄과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펌
나는 바위로 올라가서 찍었다
스리랑카 맛사지 체험
오일만 바르고 마사지하고 전기사우나를 거쳐
산소공급하는 잎사귀위에서 5분 누워있다가 오일을 닦으면 끝이다
나는 이런 맛사지는 처음이고 별로 였다
첫댓글 못가본 곳이라 호기심이 팍팍!
담불라에서 폴론나루와로 이동/왕코르왓트와 비슷/1시간 30분 소요
시기리야로 이동/사자바위/1시간 소요
현지식당에 갔는데 메뉴옆에 재료 채소를 가져다 놓으니 이해가 된다
요리연구를 하고 있는 사장님이 볶은 김치와 장아찌 햇반을 먹어보고 맛있다고 관심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