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7~1.21...  4박 5일간의 하얼빈 여행을 통해 빙설제와 빙등제,  안중근의사 박물관, 731 부대 등을 다녀왔습니다</p><p>중국은 음식값, 교통비 등이 매우 저렴하나 관광지 입장료는 매우 비싸죠</p><p>예를 들어 하얼빈 빙설제의 경우 입장료가 무려 67,000원이나 됩니다</p><p>그러나 좋은 팁도 있습니다</p><p>만 65세 이상의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p><p>특히 하얼빈에는 3개의 전철 노선이 있는데 짧은 구간은 400원, 긴 구간은 1000원 정도라</p><p>전철을 이용할 경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하얼빈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p><p>또한 숙소도 저렴하고 음식도 저렴한 가격(1인당 1만원 정도)에 각종 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도 있어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p><p> </p><p>이번 여행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생애, 그리고 일본의 생체실험부대인 731부대 관람은 국가사랑에 대한</p><p>많은 깨달음을 갖게 되는 또 다른 계기가 되었습니다</p><p> </p><p>2월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하얼빈은 요즘 대회 준비를 위해 매우 열성적입니다</p><p>혹시라도 하얼빈 여행계획을 가지고 계신 회원분이 계시다면 댓글 문의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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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도 오래전에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많이변했지요?
시내가 서울 강남 처럼 번화하고 외곽지도 분당 정도는 되더군요...
처음 방문이라 잘 모르지만 지하철이 새차인 것을 보아
지하철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것 같더군요
백화점의 명품관은 서울 뺨 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