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잠깐 베르 자랑

[권륜환]

안녕하세요,
베르는 잘 지냅니다ㅎㅎ 완전 개냥이가 됐어요.

이젠 저보다 밥주고 똥치워주는 저희 엄마 껌딱지가 됐습니다. 저는 간식주고 놀아주는 사람..

뭔가 힘주고 일기를 쓰려고 하니 자꾸 미루게 되는것 같아서 이쁜 사진들 공유드리려고 해요!

아침에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있으면 꼭 이렇게 쳐다봅니다. 넘 이쁘게 컸죠?

길쭉길쭉해졌어요

먹보라서 제가 뭐 먹고있으면 꼭 쳐다봅니다.

🥰

또 종종 공유드릴게요 ㅎㅎ

+ 종종 안부 물어주시고 도움 많이 주신 타니언니님께는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소심이온뉘(서울도봉구)]

베르 진짜 인형같아요. 어디 만화영화에 나오는 아이같기도 하고. 어쩜 절케 예쁘게 컸대요??? 우아... 글에서 애정과 살앙이 마구마구 묻어납니다~~

[막심]

퓨마의 자질이 느껴지는 포스..!!

[냥이사랑(서울)]

어떻게 변했나 궁금했었는데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귀염댕이ㅡ베르로 잘크고 있네여♡♡

[두근두근]

와~만화속 주인공 같기도하고 너무 이쁘게 컸어요
역시 엄마가 좋지?? 미르야

[입양센터간사]

자라는 속도가 정말 빠르네요 ~! 종종 일기를 올려주실 때마다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구석에 숨어서 안 나오는 모습을 올려주셨던 일기들이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 지금은 이렇게나 자라서 거실에도 맘편하게 누워있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륜환님 아이스크림을 보는 표정, 륜환님의 배게를 차지한 모습 등등 이제는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이 일기에 올라오네요 ㅋㅋㅋ 륜환님의 가족분들과 베르가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타니언니(부천)]

베르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보태주시고 밀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근심해주시고 걱정해주고 사랑해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시고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두루두루 보살펴주시고 많이 웃어주시고 박수도 주시고~~
ㅎ 륜환님과 가족분들 덕분에 겁많은 아기고양이가 정말 예쁘게 자랐어요!
베르가 엄마 껌딱지 개냥이가 되었다니 우왕 ♡ 사진속의 베르 너무 귀여워요
감사의 인사까지 남겨 주시고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

[토르맘]

베르 몸길이 재보고 싶어졌어요ㅎㅎ 용수철처럼 늘리는 재주가 있나봐여 베르가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면 출근을 어찌하시나요 ㅎㅎ 주저앉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 아니고 소유묘 베르♡♡♡

[민선이]

저 땡끌한 눈 ! 까만코 귀여운 베르
정말 예쁘네요 쪼꼬미가 이렇게 컸네요
저 베르 팬이에요 베르야 진짜 한번 안아보고 싶다냥!
너무 사랑스럽다냥!

[뚱아저씨]

베르는 눈 동그랗게 뜨고 까만 눈동자에 약간 파스텔톤의 눈자위가 동그랗게 보일 때가 무척 예쁜 것 같아요.
베르야, 지금처럼 사랑 많이 받으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

[김톨]

조그마한 베르 엄청 컸네요^^ 넘 귀엽군요

[낭낭공주]

쪼꼬미 아가 였던거 같은데 금세 훌쩍 큰거 같아요^^
베르가 가족들 사랑 많이 받고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브리짓]

우와 넘 이쁘네요~ 검은냥이의 정석은 베르네요!!!!

[똘2랑]

베르 사진 완전 그림같아요~~~우와 이쁨이쁨 폭발입니다.
개냥이 베르 행복~~~한 모습 감사합니다,.

[천사(광명)]

오모나.. 쪼꼬미 베르가 엄청 컸네용 ♥︎ 너무 귀엽고 세련되게 컸어용~~

[망치 누나]

베르 길어진거봐ㅋㅋㅋㅋ
베르가 보통 예뻐진게 아닌데요?
떡잎부터 남다르더니 잘 자랐어요😁

[윤스]

미쳤다미쳤다!!!!! 너무 이뽀요ㅠㅠㅠ 베르랑 회원님 둘다 행복하신거 같아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글이네요🥹

[밀크 석구맘]

베르 미모 떡잎부터 남다르더니 너무너무 미묘로 성장했네요~^^

[권륜환]

안녕하세요. 다들 베르 많이 이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따수워지네요 ㅎㅎ 모두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꽁꽁이네]

아이쿵~내심장~~^^♡
베르 자랑할만하네여~~
고맙습니다 간사님~~♡

[allen]

정말 이쁘게 컸어요! 주인 사랑을 엄청 받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