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지만 그대로는 찝찝하여 질문 또 올립니다.
1. In fact, our Limited must be on the fringe of the bell curve in ride and noise suppression, while retaining a decent surplus of accident avoidance in its pocket should any need for it arise.
사실 리미티드는 승차감과 소음 억제에서 종곡선(bell curve)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만일의 경우 사고를 피하기 위한 장치도 잘 마련되어 있다.
'종곡선 가장자리'가 평균보다 아주 낮은 소음과 뛰어난 승차감이라는 뜻인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풀어 써줘야 겠지요?
2. Whereas the previous edition (the second) wafted down the highway as a sort of elevated, big-window motor carriage Emperor Akihito might politely wave from, now the side glass is fashionably pinched as the roofline rakes rearward (sorry about the head, Mr. Emperor).
이전 모델, 즉 세컨드 에디션이 일본의 아키히토 국왕이라도 탑승하여 손을 흔드는 것이 어울릴 듯한 창이 크고 차체가 높은 motor carriage였던 반면, 2005년 모델은 차의 지붕이 뒤로 비스듬하기 때문에 측면 유리가 이 모양에 세련되게 맞추어져 있다. 다만, 일왕이 탑승한다면 머리를 내밀기가 불편할 지도 모를 일이다.
2.1. motor carriage는 그냥 차량이라고 하면 될까요?
2.2. 상황이 잘 안 그려져서요. 컨버터블은 아니고, 차의 지붕이 뒤로 비스듬하면 높이가 좀 낮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뒷부분에 보면 차체의 높이도 더 높아졌고 농구선수 야오 밍이라도 편히 느낄 만큼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고 나오거든요. (참고로 대형 세단입니다.)
머리 부분, 대체 뭘까요?
첫댓글 1은 맞는데 문장을 좀 다듬으셔야 되겠구요. 저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2.1은 차량이 괜찮은 것 같구요. 2.2는 지붕이 뒤로 갈수로 낮아진다는 뜻인데요. 뒷쪽으로 쓸어내린 것처럼.
1. 그렇게 풀어쓰시면 될듯... 2. 차량의 지붕(roof)이 뒤로 갈수록 낮아지니 뒷자석에 앉을 천황은 머리가 좀 답답하고 불편하겟죠.
2.1은 그냥 차량이라고 보기보다는 차량 그러면 차량의 구분에서 vehicle 이며 이건 오토바이나 원동기자전거와 같은 2륜차, 그외 3륜차 모두를 포함하는 명칭입니다/ motor vehicle 그러면 자동차입니다. 2.1은 [자동차]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예, 감사합니다. 확인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