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건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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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출석부가 김광석 노래라는걸 모르고, 제가 또 김광석 노래를 올려 살짝 바꿨습니다^^
수줍은 소녀처럼 감성 풍부한 새싹님의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김광석이 노래 저도 좋아하는데요.
위원장님 저도 좋아 합니다^^다음에 김광석 모음집 한번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꿈 꾸셨죠?.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방안으로 찾아 줍니다.오늘 하루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항상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