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ㅠ 0ㅠ... 늦었다. 늦었어.- _-;;
오늘은 ㅈl각하면 안 도l는더l...ㅠ 0ㅠ
ol렇게 몇 분째를 달ㄹl고 있는 한수연..- _-
내 ol름olㄷr. 맘에 안 든다..- _-
나는 지금 중3.- _-
한참 연ㅇH어l 관심있을 ㄴrolㅈl. -_-^
어쨌든 지금은 뛰는 게 우선이다.
>□< 날아라~ 나의 다리야!!- _-
이렇게 미친짓까지 동원해가며, 나의 중학교에
도착했을땐,- _- 그 잘난 인간.
자기 부모가 엄청난 부자라는 사람의 아들인
박상민이라는 인간이 차를 타고 느긋이 등교하고 있을때였다.
나는 더욱 더 걸음을 재촉하며 상민의 앞으로 당당히 걸어가며
야려줬다.- _- 왜냐구? 돈이 없어서... ㅠ 0ㅠ
근데...-///- 맨날 느끼는 거지만..- _- 저 인간 정말 잘생겼다..ㅠ ^ㅠ
"야!!- _- 한수연!!- ^-"
갑자기 누군가 나를 불러서 뒤를 홱 돌아봤더니,
그 인간.- _- 즉, 박상민이 나를 불르고 있었다.
"왜에-"-수연
"왜 몇일째 야리고 가는거냐..?- _-"-상민
"알 필요 없어. ;;"-수연
이 인간은 나랑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이라 별 뜻 없이 지낸다.
잘 생기긴 했지만..- _- 성격은 즈즐ol야!
다시 교실을 향하여 뛰었다.- _-
뒷문이 삐그덕 하고 열리더니,
위에서 대기하고 있던 걸레빤 물이 양동이 째로 나의 머리에 떨어졌다.
재수가 없으려니 하고 대충 화장실에서 나오려고 문을 열었더니,
밖에서 유명한 싸가지파들이- _-;;(이름도 참 촌스럽지..- 0-)
일부러인가..?- _- 하여튼 빗자루로 나의 머리를 빠악- 치고 갔다.
(사실은 사람들의 눈에 일부러라는 게 눈에 띄는데도, 둔해서 못 알아챔.- _-)
짜증나서, 다시 교실으로 들어갔더니 날 보며 깔깔 죽어라 웃는 아이들.- _-
뭐야, 따인거야..?- _-
아, 짜증나....- _-
자꾸 웃는 애들을 한번 야려줬더니, 싸가지파가 일어나서 째려보지 말라며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다.- _- 알았다. 알았다구우!
또 한번 애들이 웃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_-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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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ㄴr으lol상형은너같은인간♥((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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