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술을 좋은 곡식으로 빚어 제사를 지내며,복을 기원하거나,경사스러운 모임에
쓰기도한 유익한 음식으로 "酒百藥之長"(술은 모든약의 으뜸이다) 이라며,
"술도 잘만 마시면 보약" 이라고 했는데...
0.술의 부정적인 측면(반대의 뜻)
狂藥: 사람을 미치게 하는약.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것이 아니라,사람이 스스로
취하는것으로 마시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忘憂物 : 온갖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
亡身酒/亡國酒 : 몸과 나라를 망치는 술.
0.三戒 (세가지를 경계하라)
酉時戒 : 술은 저녁 6시경에 마셔라.
水洗戒 : 술마신 뒤에는 물로 입을 씻어라.
三杯戒 : 술을 마시되 3잔만 마셔라.
0.三食/三樂/三禁
三食:1.술을 먹으면서. 2.안주와 같이 먹고. 3.집에가서 밥까지 먹어라.
三樂:1.술,안주맛을 즐기며. 2.대화를 즐기고. 3.분위기(운치)를 즐겨라.
三禁:1.정치 이야기. 2.종교 이야기. 3.돈,자식자랑 하지마라.
0.三禮 : 1.적당히 권하고, 2.말조심 하고. 3.상대방 기분 생각.
0.六不門 : 1.시간. 2.장소. 3.누구. 4.얼마나. 5.거리. 6.주종(술)
이백의 "山中與幽人對酌 "(산중에서 나누는 술)
(양인대작산화개) 둘이 앉아 술을 마시는데 산에 꽃이 피었구나.
(일배 일배 부일배) 한잔 한잔 또한잔.
(아취욕면경차거) 나 취하여 졸리니 이사람아 돌아 가시게나.
(명조유의금포래) 내일 생각있거던 거문고나 안고 오시게.
# 結 語
작금의 이땅 대구는 코로나와 전쟁중에 이정부의 눈살 찌푸리게하는 현상
0.2월13일:"코로나19는 머잖아 종식될것'이라며 중국인 차단건의 묵살하고,
0.2월20일:청와대 기생충팀 초청 "짜빠구리" 파안대소 사진(31번女 집단감염,첫사망자)
0.2월24일: 마스크대란인데도 인천공항 중국행 마스크박스 카트행렬줄지어...
0.2월25일: 민주당대변인 '대구/경북봉쇄"박능후 "중국 다녀오는 한국인이 문제"
0.3월1일 : 민주당 청년 한모위원 "어차피 대구/경북은 미통당지역이라 손절되도."막말
0.3월4일:이낙연 아들(의사)2월14일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농담쪼 막말(홍해걸 유투버)
대통령과 당/정측근들의 자충수와 설화로 세계9대 무역대국이 un회원국 193개국중 절반이
우리를 병균취급하며 빗장을 걸고,해외에선 국제노숙자 수모를 당하고,北은 겁먹은 개로
조롱하니,충격과 공포,수치심과 모멸감으로 뒤범벅인데,비례정당 욕하던 그들이,만드느데
논의중이라니,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다만 때가 코로나때인지라...
조선일보 이동훈 논설위원의 '대구의 품격"처럼 대구는 결국 코로나에 승리할것이거늘...
꽃피고 새우는 春三月 가기전에 六不門에 三戒/三禮지키며,三食,三樂,三禁 쫌 해보십시다.
첫댓글 술을 마시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는 신규 형이 "술과 연관된 현 시국 관련 글"게재에 몇일 전, 모 신문
"The Column"에 "'군자는 의로움[義]에서 깨치고, 소인은 이익[利]에서 깨친다'는 논어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이해관계를 따지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 술은 그 도수에 맞에 잔의 크기가 다릅니다.
술은 자기 잔에 3잔을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난, 그 4배는마셔야 직성이 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