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왕 철종]
일주-丁酉, 월주-乙未, 년주-辛卯. 대운 甲午(5~14세), 癸巳(15~24세), 壬辰(25~34세)
[심리상태]
긍정적이타심 : 10% 일반적이타심 : 00% 부정적이타심 : 00%
긍정적이기심 : 10% 일반적이기심 : 20% 부정적이기심 : 60%
[특징]
[음팔통, 丁酉-기본성품;正官/傷官. 溫柔, 乙未-눈치 백단. 번뜩이는 두뇌. 백호살. 4대흉신편인격, 辛卯-왕가의 유전인자. 春不用金. 두뇌는 있어도 힘을 쓰지 못함, 지지 酉.未.卯 천문]
l 그 당시 안동김씨 김좌근이 철종의 사주를 놓칠리가..
l 번뜩이는 두뇌와 눈치 백단인 철종이 안동김씨의 농간을 뻔히 알면서도 그들의 악마의 덧에서 벗어나지..
l 오로지 술로 가슴을 찧는..
l 그 울화를 감당을 못하는데다.. 10명의 자식들마저 그들의 계획적인 살인에 의해..
l 결국은 34세의 나이에 울화병으로 세상을 마감..
l 이미 사주팔자에 정해진 운명..
[제목] [사주 정밀분석] 안동 김씨의 '악마적 사주 사냥'… 바보로 위장했던 철종의 피 맺힌 절규
1. 무식한 나무꾼? 천만에, '눈치 백단'의 천재였다 월주(月柱)를 보라. 을미(乙未) 편인격(偏印格)에 번뜩이는 두뇌와 눈치 백단을 상징하는 백호살이 깔려 있다. 지지에는 酉.未.卯 천문(天門)까지 열려 있다. 그는 19살 궁궐에 끌려온 순간부터, 자신이 기득권의 권력 연장을 위한 '어항 속 관상용 물고기'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직감했다. 바보는 자신이 꼭두각시인지도 모르고 편하게 산다. 하지만 너무나 영리했던 철종은 자신이 허수아비임을 매일 아침 자각해야만 했다. 그 끔찍한 지성(知性)이 그를 생지옥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2. 안동 김씨의 소름 돋는 '명리학적 캐스팅' 당시 안동 김씨 영수들이 이 사주를 놓쳤을 리 만무하다. 명식을 보면 천하를 호령해야 할 제왕의 사주에 양(陽)의 기운이 한 점도 없는 철저한 **음팔통(陰八通)**이다. 년주 신묘(辛卯)는 왕가의 유전인자(핏줄)지만, 봄날의 나무에 쇠가 힘을 쓰지 못하는 **춘불용금(春不用金)**의 형국이다. 즉, 저들은 무당과 술사를 동원해 "왕의 핏줄은 가졌으나 절대 우리에게 칼을 휘두르지 못할 완벽한 허수아비"를 사냥해 낸 것이다.
3. 태어나자마자 시작된 기신운(忌神運)의 융단폭격 철종의 사주는 금수(金水)가 희신이고 화(火)가 기신인데, 참으로 무심하게도 태어나자마자 **甲午(5~14세), 癸巳(15~24세)**라는 펄펄 끓는 용광로 대운이 통째로 덮쳤다. 이 지독한 불길 속에서 생명수(水)인 자식의 씨가 말라버렸다. 무려 10명의 자식이 태어난 지 반년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 나갔다. 눈치 백단의 철종이 그 독살의 배후를 몰랐을 리 없건만, 음팔통의 그는 범인의 목을 칠 권력이 없었다.
4. 가장 잔혹한 희망고문, 임진(壬辰) 대운의 배신 25세에 시작된 壬辰(25~34세) 대운. 일반 술사들은 이때 하늘에서 큰 물(壬水)이 들어왔다며 호운이라 착각하겠지만, 실상은 겉만 번지르르한 흉운(凶運)이었다. 이 물(壬)은 철종의 일간(丁)과 만나자마자 정임합목(丁壬合木), 즉 불쏘시개인 나무(木)로 변해버린다! 게다가 진(辰)월은 나무를 품은 완연한 봄의 양(陽) 기운이다. 생명수라 믿고 마신 물이 오히려 자신의 내장을 태우는 장작이 되어버린 완벽한 배신.
결국 그는 끓어오르는 울화를 참지 못하고, 매일 밤 독주를 들이켜며 자신의 내장을 갉아먹었다. 그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자해(부정적 이기심 60%)였다. 34세의 나이에 핏물을 토하며 세상을 마감한 것, 그것은 이미 사주팔자에 정해진 잔혹한 운명이었다.
■ 결론: 난세를 꾸짖다 자신의 그릇을 모르고 남의 등살에 떠밀려 권력을 쥐었거나, 허수아비 노릇을 하며 나라를 망치는 오늘날의 썩어빠진 여의도 정치꾼들을 보라. 그들의 등 뒤에도 제2, 제3의 안동 김씨 같은 모리배들이 득실거린다. 거대 기득권에 기생하는 자들의 말로는 철종의 그 씁쓸한 독술 잔처럼, 결국 역사의 단두대에서 비참하게 끝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