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친 후 한 번도 덮지 않고 한 템포로 다 읽었다.
그만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세세한 매매기법을 설명하기보단 주식투자에 대한 큰 흐름과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
'주식투자 후 몇 년 만에 얼마 벌었다' 하는 반짝 성공하는 투자자의 이야기가 아닌
40년의 우여곡절을 다 겪은 투자자의 혜안이 느껴진다.
40년 동안의 시장의 급락을 경험하며 얼마나 많은 고민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노력을 했을까?
이 책을 읽고 투자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본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아닌 마음가짐이라는 것'
어쩌면 투자라는 것은 끊임없이 내면에서 스스로와 싸우고 인내해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40년 넘게 그것을 경험해 온 고수의 이야기를 만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요즘처럼 불안한 정세에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부자아빠 베이스볼 주식투자법' - 이기는 주식투자를 위한 필독서라고 적었지만
어떤 분야에 투자를 하건 이기는 투자를 위한 필독서라고 정의하고 싶다.
One think, One actoin!
벌고 싶은 돈의 금액을 구체적으로 적어라!
원하는 돈의 액수와 그 돈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구체적으로 적어서 책상 앞에 붙여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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