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등 전국 6개 단지서 일반분양 2748가구
견본주택 3곳 개관
다음주에는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5293가구가 공급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5293가구(일반분양 274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 △경기 화성시 오산동 '힐스테이트동탄역센트릭'(오피스텔)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 '인천검단AA21'(공공분양) 등이 있다.
그 중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 683번지 일원에서 내손다구역을 재개발한 '인덕원자이SK뷰'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65㎡, 총 2633가구 중 8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통한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은행, 병원, 영화관 등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인근으로 백운공원, 내손어린이공원, 내손체육공원, 의왕근린공원 등 여러 공원과 모락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전남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라크포엠', 충남 천안시 부대동 '부성역우남퍼스트빌'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