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옷을 갈아입고 운동하러 갔습니다. 팔뚝에 모래주머니(무겁지 않음) 차고 걷기 2일째..
땀이 더욱 많이 나더군요.....적응이 되어서...1시간 7km 걷기 무사히 마쳤습니다.
3개월동안 꾸준히 걸으면.....몸에 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달 하고, 엊그제 3개월 헬스비 지불하고 다시 회원권 발급 받았거든요...
오늘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잠이 정말 잘오더군요^^
첫댓글 우와~댓길입니다 ^^ 모래주머니 차고 걸어본지가 언젠지 아득합니다, 관절에 안좋다고해서 관뒀거던요, 전 헬스 홀딩시켜놓고 걷기만 하고있습니다 근력운동도 걸어가며하니 부족하진 않겠더라구요( 이건 저만의 생각 ^^)
발목이 아니라 팔뚝이네요.1파운드 아령을 들고 파워워킹을 참 많이 했었는데...이젠 걷다 신나면 뜀박질을 하느라 맨손입니다.걷기만하다 재미 없어지면 아주 조금씩 뜀박질을 해 보세요.그것도 나름 아주 재미있답니다.
자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으셨다는데 호감을 느낌니다.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전에 아령 들고 공원에 운동 나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풀숲에 버려두고 운동하고 집에 올때 찿아온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6 18:21
첫댓글 우와~댓길입니다 ^^ 모래주머니 차고 걸어본지가 언젠지 아득합니다, 관절에 안좋다고해서 관뒀거던요, 전 헬스 홀딩시켜놓고 걷기만 하고있습니다 근력운동도 걸어가며하니 부족하진 않겠더라구요( 이건 저만의 생각 ^^)
발목이 아니라 팔뚝이네요.1파운드 아령을 들고 파워워킹을 참 많이 했었는데...이젠 걷다 신나면 뜀박질을 하느라 맨손입니다.걷기만하다 재미 없어지면 아주 조금씩 뜀박질을 해 보세요.그것도 나름 아주 재미있답니다.
자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으셨다는데 호감을 느낌니다.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전에 아령 들고 공원에 운동 나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풀숲에 버려두고 운동하고 집에 올때 찿아온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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